오늘 재방송되고 있는 EBS 세계 테마기행 네이멍구 이름이 생소하기에 여러번 곱씹어봤더니내몽고라고 불리던 지역이었다.1970-80년대만해도 지금처럼중국이 아닌 중공으로 불렸던 본토정권 티벳과 신장위구르등군사력을 바탕으로 이민족의 영토를강제 점령한 중공정부다. 아래 올린 지도에서 Inner Mongolia라고 적힌 부분이 내몽고 네이멍구다. 중국도 하루빨리 소련처럼각 민족이 독립국가로 발돋움하길 기원해본다. 내몽고가 독립되면 몽골과 합병해서 영토가 확장될 가능성이 있고신장 위구르 지역은 인접한 이슬람 국가인카자흐스탄과 합병할 가능성이 있다.사천이라는 지명이 더 익숙한 쓰촨성과 청해성은 티벳이 독립하면 같은 권역으로 묶일 가능성이 있다. 중국이 하나의 중국을 지속으로 강조하는것도소련처럼 분열되어 조그만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