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요리 음식 46

아이스 커피가 땡기는 날

아이스 커피 어릴땐 커피 지겹도록 많이 먹었었는데커서는 커피를 잘 안먹게 되었다.근데 요새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어제부터 아이스 커피가 막 땡기네 어제는 정말 후덕지근하게 더웠지오늘도 덥긴 마찬가지지만 어제 만큼은 아니다. 구글에 검색해보니 하겐다즈 커피 아이스크림인듯 하다. 그리고 한국에서 아이스커피라고 하길래ice coffee인줄 알았는데외국 이미지를 보니 iced coffee라고 표기되었다.근데 발음은 또 아이스 커피라고 발음하네 하여긴 이자식들은 발음이 너무 지멋대로야 찾는김에 바닐라도 간만에 다시 찾았지만여전히 적응되지 않는 모습이다. 쿠키나 아이스크림에 사용되는 바닐라왠지 부들부들한 유제품 성분일거라막연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몇년전에 찾아서 봤을때는 조금 충격받았었다.바로 아래와 같은 모습이..

해태 쌍쌍바 롯데 돼지바 빙그레 카페오레 커피를 먹어보니

해태제과 쌍쌍바 가격 700원(?) 100원에 사먹기도 아까울정도 80년대 맛있게 먹었던 하드 아이스크림들이 동네 마켓에서 3개에 1000원에 팔길래그시절 자주 먹어봤던해태제과 쌍쌍바롯데삼강 돼지바 그리고 이건 90년대쯤 나와서별로 안먹어본 빙그레 카페오레를 골랐다.원래는 롯데 메가톤바를 고르려고 했지만왜 이걸 고르게 됐는지손이 잘못집었나?아무튼 3개를 골라 구매한뒤 먹어봤다. 해태 쌍쌍바는 당시 가격 100원에둘이 나눠먹어도 될크기긴 했지만오랜만에 다시 먹어본 쌍쌍바는맛은 그대로였지만 1사람이 먹기에도부족한 분량으로 줄어들었다.0.8인분 분량가지고 억지로 2개로 나눠놓은것 같았다. 2사람이 먹는걸 표방하면 적어도 3개사하드 중에서 가장 분량이라도 많아야할텐데가장 적은 분량을 표기하고 있었으니어이가 없었..

사조대림 선 가쓰오 우동 평과 CJ 가쓰오 우동 CF

사조대림 선 가쓰오 우동229.4g 가격을 찾아보니 신세계 이마트에선 1500원근처 동네 마트에선 1000원에 팔길래1개 사먹어봤다. 조리법엔 물을 4분 끓이고건더기와 우동면을 2분간끓이라고 적혀있었지만난 내방식대로 먹기에그냥 물부터 붓고면과 건더기 간장스프를다 넣고 끓기 시작하자몇초 더 기다린다음 시식해봤더니가쓰오 우동맛은 나긴 났지만물을 너무 많이 부어서 그런가아니면 조리법대로 안먹어서 그런가CJ 가쓰오 우동의 1/3맛이었다. 갑자기 십수년전강동원이랑 일본여자모델이눈쌓인곳을 배경으로 했던가쓰오 우동 CF가 생각나네 생각난김에 같이 올려야겠다.아까 17시 예약글로 올리려고 했는데예약도 안하고 바로 발행을 눌러버렸네

지중해식 식단 Mediterranean cuisin

지중해식 식단 Mediterranean cuisin 채소 과일 식물성 위주 식단동물성 식품은 생선이나 요구르트 보충지방은 올리브유로 섭취 ▷ 검색어에 올라왔길래대체 뭐가 지중해성 식단인가봤더니 저런 요약글이 맨 아래적혀 있었다. 그래서 구글에서 이미지를 찾아봣다.한국은 채소도 결코 싼가격이 아니라서매번 이렇게 먹기도 힘들텐데? 그리고 기자 애네들은사진올려서 간단히 보여주면 되는데보고 싶은 부분도 맨아래 배치하고사진도 없고yogurt

오리온 다이제 다이제스티브

오리온 닥터유 다이제 1980년대 동양제과 오리온에서 UK MCVITIE 의 기술을(과거엔 말이 좋아 기술제휴라고 표현했으나그냥 기술을 들여와 만든 정도였다.) 들여와 만든 다이제스티브라는이름으로 판매하던 비스킷이 있었다.최근엔 다이제라는 이름으로 바꿔서판매중인 이 비스킷은통밀이 14% 함유된 비스켓이다. 처음 먹었을땐 이렇게 맛없고모래알갱이 씹는 느낌의비스킷을 대체 왜 만들었을까하는생각이 들었다. 몇십년이 지난후다시 먹어봤지만 역시 맛없는건 변하지 않았다. 다이제스티브에서 다이제로 바뀐지 얼마 안되서사먹었던것 같은데 요새 동네 마트에서2,000원에 팔길래 그새 맛이 바꼈을까또 궁금해져서 덫에 빠질준비를 시작하는것 같다. 근데 그시절 희망소비자가격은 소비자가 아니라다 업체에서 마음대로 결정한거 아닌가?소..

센베이(센뻬이) 과자

실제론 센베이가 아니라 센뻬이라고 불렀지만요새 인터넷에선 센베이라고 호칭하는 모양이다.아무튼 어릴때 먹던 길거리 과자로가장 맛있던건 울퉁불퉁한 원형에아치형으로 구부러진 땅콩박힌 과자였고가장 먹기싫었던건 부채꼴 모양의파래섞인 과자였다.차라리 생강을 묻힌 롤형태의센뻬를 먹는게 낫지 위에 올린 사진보면 동그랑 알갱이를사각형 형태로 잘라 만든것도섞여있던데 이건 센빼라고 부르지 않았고부르는 호칭도 딱히 없었다. 사실 저게 가장 맛있는건데갯수는 얼마 없어서 아쉬웠을뿐부채꾤 파래맛 / 땅콩맛 / 롤형 생강맛 / 롤형 파래맛 / 강정하얀거 생강맛인가? 이런건 처음보는데? 보통 위에 올린것처럼 겉에 뭍어있었는데

오리온 밀크캬라멜과 모리나가 밀크캬라멜

모리나가 밀크캬라멜 아주 오래전동양제과에서 오리온이란상표로 노랑색 바탕에 천사가내려오는 그림이 그려진 밀크캬라멜을판매한 적이 있었다. 요새도 판매하는지는 모르겠지만포장이 일본에서 파는모리나가 밀크캬라멜과 똑같았다.뭐 표절의 황제 롯데제과도일본의 포키를 따라만든빼빼로와 그외 신격호의 동생신춘호가 세운 농심 새우깡도 있고 말이지형제가 표절로 그냥 쌍을 이루네 가장 최근의 오리온카라멜 포장 아무튼 오리온 제품으로알고 있었던 밀크캬라멜포장이 모리나가랑 똑같은걸처음봤을땐 큰 충격을 받았다.최근 포장지를 보면 노랑색에서빨강 파랑색으로 바뀐 모양이다. 과거 오리온 밀크캬라멜과자주 사먹던 제품이파랑색과 하늘색 포장의기다란 크라운 밀크캬라멜이었다납작한 캬라멜이 7개 있던걸로 기억한다.glico Pocky롯데제과 빼빼로C..

동네 마트 청정원 민속만두 미친가격이네

1kg 1+1 6,980원에 파는것도 싼건데 거기서 더 내려가지고 4,480원에 파네아무리 그 일대 땅을 장악했다지만엄청난 가격파괴다.뭐 오늘이 행사 마지막날이라 효용은 다했지만 옥션에선 12,900원에 팔던데이것도 싸다고 사먹겠지동네 마트에서 워낙 싸게 팔아서옥션가격은 눈에도 안들어오네 뭐 그렇다고 동네마트가 다싸게 파는건 아니고가끔 이마트 보다 비싸게 파는것도 몇개 있긴 하다.

동서 둥굴레차

한 20년 전인가?티백 둥굴레차를 즐겨먹던시절이 있었고 그 후에집에서 정수기를 놓고물을 먹게 되었다. 이후 생수를 사다먹는 단계가 되었고오랫동안 보리차나 티백용 차는먹지 않게 되었다. 며칠전에 둥굴레차가 있길래컵에 뜨거운 물과 함께먹어봣더니 보리차만큼은못하지만 보고 즐기는 맛이 있었다. 투명한 물만 마시다가보리차 보다 흐린 노랑색물을 마시니 옥수수차도 생각나고오래전 이 차를 먹던때도 생각나서그건 또 그것대로 추억이라기분이 묘했다.

카스테라와 메가패스 장군

카스테라 요새 왜 이렇게 카스테라가 먹고 싶지?롤케익도 그렇고근데 롤케익 사이에 든 흰크림은먹으면 속이 너무 안좋아져서 꺼려진다.성분이 너무 하질들로 이루어졌나? 마음에 드는 사진 찾으려면 외국 사이트로 가야하고내가 찾는 자료는 거의 없거나 구하기가 너무 힘든것들뿐이네예를들면 1999년 / 2001년 자료가 올라왔는데내가 찾는 2000년 자료만 없다던가그런 경우들이 너무 많다. 유쾌 상쾌 통쾌한국통신 메가패스 CF가 그렇네다 받아주어라 메가패스~를 외치던이순신 장군동상 한때 메가패스 장군으로 불리기까지 했는데KT의 전 이름인 한국통신도 열세였던초고속인터넷 브랜드 메가패스를이 CF를 통해 1위 자리에 올라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