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요리 음식

센베이(센뻬이) 과자

카야노 아이 2018. 3. 6. 17:00


실제론 센베이가 아니라 센뻬이라고 불렀지만

요새 인터넷에선 센베이라고 호칭하는 모양이다.

아무튼 어릴때 먹던 길거리 과자로

가장 맛있던건 울퉁불퉁한 원형에

아치형으로 구부러진 땅콩박힌 과자였고

가장 먹기싫었던건 부채꼴 모양의

파래섞인 과자였다.

차라리 생강을 묻힌 롤형태의

센뻬를 먹는게 낫지


위에 올린 사진보면 동그랑 알갱이를

사각형 형태로 잘라 만든것도

섞여있던데 이건 센빼라고 부르지 않았고

부르는 호칭도 딱히 없었다.


사실 저게 가장 맛있는건데

갯수는 얼마 없어서 아쉬웠을뿐

부채꾤 파래맛 / 땅콩맛 / 롤형 생강맛 / 롤형 파래맛 / 강정

하얀거 생강맛인가? 이런건 처음보는데? 보통 위에 올린것처럼 겉에 뭍어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