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요리 음식 46

양파와 안구건조

안그래도 안구건조증이라눈물 안나와서 문젠데양파를 까면 깔수록 눈이 매워자극을 하는 바람에 없는눈물쥐어짜가지고 겨우겨우 이겨냈다. 마른수건 쥐어짜서물을 짜낸 느낌이야 그래도 양파나 파 먹는건 좋아해서조리하기전엔 고통스럽지만먹는건 즐겁다. 수고로움 조리시간등등 들인 노력에 비해서너무 금새 없어진다는게 문제긴 하지만..

스파게티와 오뚜기 스파게티

칠리새우와 토마토 스파게티 (Chilli prawn and tomato spaghetti) ☆ 요리 조리법글이 아님을 서두에 미리 밝혀둔다. 요리 카테고리엔 왠지 요리법 글만 올려야될것 같은 부담감 예약글로 음식 GIF를 올리니예전에 먹었던 오뚜기 스파게티라는제품도 생각나고 본격 스파게티 사진도궁금해서 구글에서 찾아봤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어서 찾는데시간좀 걸렸지만 결국 찾아내긴했다.애니 GIF랑은 다른 사진이었지만사진이 깨끗하게 나온 칠리새우 스파게티인듯 했다.오뚜기 스파게티 요새도 제품이 판매되는지 모르겠지만예전에 사오면 집에서 만들어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탕수육 사진

아까 낮에 리뷰를 적은 프레임 암즈 걸 4화에서아오가 탕수육을 만들길래 관련사진을 찾아보았다. 사진은 주로 알파벳으로 외국 블로그나 사이트에서 얻는 편이다.그러다보니 해당 단어를 영단어로 변환해야하는 작업이 추가되는게 번거롭긴 하다.찾아보니 한국에서 볼수 있는 탕수육과 비슷한 사진은 별로 없었고주로 카레풍의 고기사진들만 많이 나와서 이 사진들을 찾기는 힘들었다. 어쨌든 원하는 사진을 3장 찾아서그냥 따로 올려본다. 오늘따라 손이 아파서 블로그 활동을 쉴까 했으나적을 애니리뷰가 3개뿐이라 그냥 그건 미뤄두지 말자 싶어서올리기로 했다.

메이플 시럽을 뿌린 와플

메이플 시럽을 뿌린 와플 캐나다 트위터에먹음직스럽게 보이는메이플시럽을 뿌린 와플이 보이길래 퍼왔다. 안그래도 KBS2 TV에서 방송된배틀트립에서 밴프 레이크루이스 국립공원이 나오길래캐나다 관련 글을 한번 올려볼까 했는데생각지도 않은 와플 사진으로 올리게 되었다. 밴프가 내가 지닌 세계지도에도 안나와 있길래구글을 검색해봤더니 앨버타주에 위치해 있었다.앨버타 25년만에 다시 들어보는 그 이름 뭐 내가 갔다는건 아니고과거 MBC라디오 프로그램2시의 데이트에서 개그맨 이원승이 연기한라디오 드라마 속 인물이 그렇게 가고 싶어했던지역이 캐니다의 앨버타주였다. 최근은 아니지만 개그맨을 관둔이후엔피자가게 또띠아를 운영중인걸로 알고 있다. 메이플 시럽 와플 → 캐나다 앨버타 → MBC라디오 2시의 데이트 → 개그맨 이원..

꿀빵

오래전 동네 제과점에서 판매했던 꿀빵 나름 부산뉴욕제과라는 상호를 가지고 있던 그 제과점에서참 여러가지 제품을 사다먹었었다. 원래 명칭은 꿀빵도 아니었고 딱히 그 시절엔 요즘처럼 빵에 이름을 붙여서 파는 시절도 아니었던지라빵 고유의 이름도 없었다. 그저 비닐에 포장해서 진열대에 놔두면소비자가 알아서 선택해가는게 일상화 되었었다. 모양은 생일 케이크처럼 원통형에 두께는 4 - 5 Cm지름은 대략 20 Cm정도였다.조직은 파운드케익만큼 빽빽하진 않았지만나름 속이 꽉차있는 빵이었다. 꿀이라기 보단 원형의 빵에 물엿을 잔뜩 바른데다가 기름기도 함유하고 있었고호두나 건포도가 들어가 있었던것 같다. 네모난 모양의 통식빵에 칼로 칼집을 내어시럽과 과자 아이스크림등 여러가지 단맛 나는 재료를 올린 허니토스트와는다르지만..

대용량 요구르트

얼마전부터 기존 제품보다 더 큰 대용량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다.공중파 TV에서도 기존거 3-4개 먹는것보다 대용량 하나 먹음으로써만족하게 됐다는 소비자를 인터뷰하는 영상이 방송된바 있다. 남양 요구르트 그란데 280ml나 빙그레 요플레도 그런 소비자들의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제품이라고 할수 있다. 처음 이 제품들을 봤을땐무슨 제품들이 이렇게 커졌나싶었으나 예전에 요구르트 3개를먹던때가 생각나서 3번따는것보단 한번 따서 먹는게 낫겠다 싶었다. 기존 500ml 생수 두께정도 내가 먹은적은 없지만커서 먹을맛은 날것같다.남양 요구르트 그란데 망고 280ml 빙그레 요플레 복숭아 200G 빙그레 요플레홈 딸기 오리지널 200G

파운드 케익 Pound Cake

파운드 케익 Pound Cake 부드럽고 솜사탕같은 카스테라와는 달리단단하고 묵직하면서도맛이 좋은 먹으면 포만감이드는 파운드 케익 내가 제일 좋아하는 케익이다. 예전엔 샤니나 기린에서 나온파운드 케익을 즐겨먹곤 했었다. 건포도와 아몬드 슬라이스가내부와 위에 얹어진파운드 케익은 보기에도먹음직스럽고 맛도 있다. 기름이 많은게 흠이지만 파운드 케익 설탕 : 밀가루 : 버터의 비율이 모두 1 : 1 : 1로 1파운드 453.592 g 씩넣는다고 하여 파운드 케익이라고불리게 되었다는걸 GJ부라는애니에서 들은적이 있는데사실 여부는 모르겠다. 오늘따라 파운드 케익도너스 꽈배기이런게 먹고싶어진다. 기름진게 땡기는날인가? Save

새우 허브마리네

새우 허브마리네 대항해시대 온라인엔새우 허브마리네라는 음식이 나온다 조리랭은 됐으나 재료를 구하기 힘들어서게임속에서 직접 만들어본적은 없지만이름에서 알수 있듯이재료는 새우와 허브 그리고 이것만 먹기는 밋밋하니치즈나 뭐 다른 재료들이곁들여져서 그라탕이나피자와 비슷한 모습일줄 알았다.요건 양배추 감자 그라탕대충 이런 모습에 맨위에 새우와 허브가 곁들여질줄 알았으나... 구글에서 사진을 찾아봐도구운새우에 허브가루를 뿌린듯한음식들이 많이 보였다. 아스파라거스와 허브가 뿌려진 새우. 약간 구운 옥수수 맨 오른쪽건 뭐지? Save Save Save Save S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