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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만추 메모리아 프레제 신년카운트다운 로그인 보너스 레피야 비리디스

던만추 메모리아 프레제 신년카운트다운 로그인 보너스 레피야 비리디스 이미 이 캐릭터는 가지고 있고 예전에 캡쳐도 했지만2020년 마지막날 로그인 보너스 화면으로 만나보니새삼 예쁘다. 그러고보니 내가 일본 던만추 메모리아처음 할때 3성중에 얘를 처음 얻어서 기뻐했던 기억이 나네치유도 하고 공격도 하는 괜찮은 캐릭터였는데 오늘따라 시민캐걸에서 나온 대사"이 쌀알세어 밥지을 년아 ~"라는 대사랑2016년 유해진의 삼성카드 CF 카피인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란 문구가 떠올랐다. 오늘 마지막글은 예고한대로산죠노 하루히메 일러가 될지주문토끼 치노 코코아가 될지 모르겠다.그냥 예고한대로 갈까?둘중에 밀려난게 1월 3일에 올라갈 예정2일날은 아무거나 대충 올..

커다란 보름달과 영하 13도 강추위

2020년 12월의 마지막 날을 맞아오늘은 새벽에 일찍 자전거를 타고한강변을 달려볼까 싶어서밖으로 나갔더니어제보다 더 추운 날씨가 이어졌다. 처음엔 몰랐는데 자전거를 타고 달릴수록바람때문에 귀와 손이 너무 시려워서 귀마개와 두꺼운 털장갑이 생각났다. 시간이 지나고 운동을지속하니까 귀가 시려운건 잊을수 있었으나손이 너무 시렵다 보니, 어릴때 꼈었던두꺼운 털장갑이 다시한번간절하게 생각났다. 그때는 끼고나면 바람막이는확실해서 낀지 몇분지나면손에서 땀이 나장갑을 한동안 벗을 정도로따뜻한 편이었는데 이게 또눈을 만지면 금새 물을 먹어버려서너무 쉽게 축축하게 젖어버리는게 단점이었다.수분 흡수율이 너무 좋잖아? 안이든 밖이든 너무 손시려워서 도저히 자전거핸들을 잡고 달릴수가 없어서자전거는 한강변 거치대에 세워두고장봐..

Blog/이야기 202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