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이야기 330

마우스 바꾸니까

너~~무 행복하다. 그동안 고장난 마우스 가지고왼쪽 한번 클릭하려면 20번클릭하면 한번 성공할까 말까할 정도로 불량에 드래그도 잘 안되고 3주간 지겹게 써왔지만오늘 다이소 매장가서 중국제 마우스 하나 사서사용중인데 몇가지 단점은 있지만 그럭저럭 쓸만하다. 적어도 1년은 무난하게 쓰겠지? 다이소는 이마트라면 2-3배 가격에 팔만한 물건을1/3 가격이나 그 이하에 팔고 있는거 보니예전에 만원의 행복이라는 프로그램이다시 생각났다. 요새는 만원들고 나가서살만한 물건이 없었는데마우스, 5핀 케이블, 사각칼이렇게 합치니 딱 만원이었다.그 이외에도 몇개 더 샀지만다른 물건도 구경하면서구매욕구가 막 일어날 정도였다. 그동안 마우스가 고장나서제대로 저장하지 못했던GIF파일이나 다시 저장해봐야겠다.

Blog/이야기 2016.07.23

더운 날씨와 지성피부 빨래비누

요즘같이 후덥지근하고 열대야가 이어지는 날엔만사가 귀찮고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마련이다. 게다가 나같은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은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피지선 분비가 왕성하기 때문에세안비누로만은 씻어낼수 없는 기름으로 인해쉽게 더러워지고 그 때문에 씻어도 개운함을 오랫동안 느낄수가 없는 편이다. 해서 오늘은 파랑색 빨래비누를목욕할때 사용해봤다. 나는 기름제거가 안되는씻으면 씻을수록 미끌미끌해지는마치 피부에 기름을 바르는 듯한 이름뿐인 비누들을 아주 싫어하는 편이다. 그래서 샴푸도 사용을 안하고주로 비누로 세안 목욕등 모든걸 해결한다.하지만 세안비누로 모든걸 다채울수는 없었다. 해서 오늘은 빨래비누로 목욕할때 쓰니 그렇게 개운할수가 없었다.예전에 한번 빨래비누로 매일 목욕해보니피지분비가 왕성한 나도 감당할수가 없..

Blog/이야기 2016.07.22

검색의 달인만 들어오는 내 블로그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블로그 유입순위라는게 보인다. 검색단어가 어떤것인지 어떤 단어를 통해서 제일 많이 들어왔는지 등등을블로그 플러그인을 통해서 보여주기 때문에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블로그 주제를 정할것인가 영향을 미치게 마련이다. 매일 방문자가 들어오게된 단어를 볼수 밖에 없는데이 단어 링크를 통해 가다보면그 단어 링크페이지에서 내 블로그 글을 볼수 없는 경우가 많다. 블로그 검색순위 페이지 60페이지를 넘어갈 경우는 찾기도 힘들고블로그 운영자인 나 조차도 귀찮아서 찾아들어오기 힘들어서 포기하는편인데그 찾기도 힘든 링크 찾아서 들어와주시는 방문자들이 놀랍고 고마웠다. 올린다고 예고한 글도 귀차니즘때문에 패스하는 블로거인데그 사람들은 이 더운날 그 귀찮음을 무릅쓰고 방문해주는게 아닌가?이 얼마나 고마운 일..

Blog/이야기 2016.06.29

연 이틀 블로그 최다 방문자 돌파

어제는 20일보다 10명 더 많은353명의 방문자를 기록하였다.그와 더불어 총 방문자 7500명 돌파까지 요새 이틀간 신바람이 날정도로방문자가 많아져서요사이 눈만 높아질것 같다. 이럴줄 알았으면블로그 활동에 좀더 일찍주력할껄 그랬나보다.그러면 총 방문자수 1만명 돌파도 벌써 했을것 아닌가? 총 방문자수는 4자리수보단 5자리수가5자리수보단 6자리수가 되야어느정도 중량감이 느껴지는것 같다.그때가 되면 1000명 5000명 단위가 아니라10000명 20000명 단위로 기록글을 남기겠지만 말이다.

Blog/이야기 2016.06.22

블로그 스킨 변경

그동안 사용해오던 신규 블로그스킨 노랑색은 시원시원한 느낌으로새글만 전면 상단에 배치하여 보기엔 좋았으나... 문제는 글쓰기 버튼이 아래부분에 있어새글을 작성하려면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거나 end버튼을 눌러야하는 번거로움이 요구됐다.물론 end 버튼은 사용한적이 없고 스크롤로만 내렸기에 내 불편함은 더했다.해서 익숙한 디자인의 과거에 제공된 티스토리 스킨으로 바꿔봤다. 원래 배경은 보라색이었으나 연두색이라기하긴 뭣하고 밝은 녹색 민트색이던가?아무튼 그런 색으로 바꿔봤다. 눈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려고 너무 밝지않은 여러가지색으로 바꾸다가 이걸로 결정했다. 본문에 글씨 크기가 작아진점은 단점이지만 예전 블로그에서도 저정도 크기로 작성했기에익숙해지면 괜찮을듯 싶다. 다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노안이 와서 시간이..

Blog/이야기 2016.04.18

투표를 마치면서

선관위 홍보 모델 설현 선거 며칠전부터지난번과 같이 선거에 참여해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막상 투표 당일날이 되니 귀차니즘이 발동하여서, 투표를 안하는 방향으로 거의 기울게 되었다. 그러나 심경의 변화가 생긴건 포탈 뉴스를 접하고할까 말까 망설이던 3시간전이었다. 약 한시간의 준비시간을거쳐서외출준비 20분 결국 집나가서 투표하고 집에 돌아올때까지 고작 10분 밖에 안걸렸다. 이럴줄 알았으면 매번 그랬듯이 7시 전에 투표를 할껄 그랬다. 투표장 근처가 후미지고 협소해서 그런지설현 입간판은 보이지 않았다. 선거 후보들에 대한 불만이 있다면왜 그 지역 지역구출신이 안나오고타지역 출신이 와서 서울후보자리까지 해먹는것인가?와후보들에 대한 정보는 선관위에서 이틀전인가 하루전에 보낸 우편물을 통해서겨우 접하게 되..

Blog/이야기 2016.04.13

시간이 너무 안간다

오늘따라 10시쯤부터 밥을 먹고 싶은 욕구가 강해졌다.이제 겨우 한시간 겨우 보냈는데 12시에 먹으려니 너무나 길게 남아있는것 같아딱히 맛있는 반찬이 마련되어 있는것도 아니고 밥이 그렇게 맛있는 밥도 아닌데왜 이렇게 밥을 먹고 싶어지는 것인지그것이 궁금하다. 그렇다고 위에 올린 사진처럼 맛있어 보이는 흰쌀밥도 아닌데 말이지

Blog/이야기 2016.03.27

지속불가

나이가 들면서뭔가 하나 잡고 파고드는게 점점 힘들어졌다.체력 저하로 인한 집중력 저하라고 할까? 블로그 활동도 그래서 장기간 쉬었다가 요새 간간이 글을 적는 중이다.이것도 체력이 떨어지면 다시 접게 되겠지만앞으로 점점더 기력이 쇠할텐데 조금은 걱정이 된다. 오늘은 이례적으로 블로그에 글을 3개나 올리고 가지만또 언제 들어와서 글을 남기고 갈지는내 자신도 잘 모르겠다. 이럴땐 젊은 애들이 참 부러워진다.

Blog/이야기 2016.03.18

제주도

제주도를 못가봤을때는TV나 사진으로 접하던 제주도에 관한 이미지나 풍경기타 막연히 좋을것이라는 기대감 환상같은게 있었다. 그러나 몇번 다녀오고 나니 그런 환상이 여지없이 깨져버리고 말았다.보기 좋은 풍경은 코발트빛 바닷가와 해변정도였다.나머지는 그냥 육지에서도 볼수 있는 시골의 풍경들이었다. 아마 한라산이나 한군데 못들러본 곳을 가보면 조금더 감동을 받을지도 모르겠다. 제주도의 해변 제주도 섭지코지에서 찍어본 꽃

Blog/이야기 201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