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이야기

마우스 바꾸니까

카야노 아이 2016. 7. 23. 12:53

너~~무 행복하다.


그동안 고장난 마우스 가지고

왼쪽 한번 클릭하려면 20번클릭하면

한번 성공할까 말까할 정도로 불량에

드래그도 잘 안되고 3주간 지겹게 써왔지만

오늘 다이소 매장가서 중국제 마우스 하나 사서

사용중인데 몇가지 단점은 있지만

그럭저럭 쓸만하다.


적어도 1년은 무난하게 쓰겠지?


다이소는 이마트라면 2-3배 가격에 팔만한 물건을

1/3 가격이나 그 이하에 팔고 있는거 보니

예전에 만원의 행복이라는 프로그램이

다시 생각났다.


요새는 만원들고 나가서

살만한 물건이 없었는데

마우스, 5핀 케이블, 사각칼

이렇게 합치니 딱 만원이었다.

그 이외에도 몇개 더 샀지만

다른 물건도 구경하면서

구매욕구가 막 일어날 정도였다.


그동안 마우스가 고장나서

제대로 저장하지 못했던

GIF파일이나 다시 저장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