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행복하다.
그동안 고장난 마우스 가지고
왼쪽 한번 클릭하려면 20번클릭하면
한번 성공할까 말까할 정도로 불량에
드래그도 잘 안되고 3주간 지겹게 써왔지만
오늘 다이소 매장가서 중국제 마우스 하나 사서
사용중인데 몇가지 단점은 있지만
그럭저럭 쓸만하다.
적어도 1년은 무난하게 쓰겠지?
다이소는 이마트라면 2-3배 가격에 팔만한 물건을
1/3 가격이나 그 이하에 팔고 있는거 보니
예전에 만원의 행복이라는 프로그램이
다시 생각났다.
요새는 만원들고 나가서
살만한 물건이 없었는데
마우스, 5핀 케이블, 사각칼
이렇게 합치니 딱 만원이었다.
그 이외에도 몇개 더 샀지만
다른 물건도 구경하면서
구매욕구가 막 일어날 정도였다.
그동안 마우스가 고장나서
제대로 저장하지 못했던
GIF파일이나 다시 저장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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