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이야기 330

1분남겨놓고

글올리기 진짜 아슬아슬하게 접속해서 올렸다.중간에 날짜가 지나갈까 싶어서한줄만 적어놓고 내용은 나중에 입력하는 방법을 썼다. 글 작성하다보면 많게는 4시간 빠르다고 해도 10분을 가볍게 넘긴적이 많기 때문이다.글을 재작성하고 있는 지금도 벌써 2분이나 지나간 상태다. 요즘애들처럼 타자치는 속도가 빠르면 그나마 시간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수도 있겠으나뭐 그건 불가능한것 같고... 1월 1일에 그냥 글 하나만 달랑 올리기엔뭔가 아쉬움이 느껴져서 말이야 1월 신작애니 관련 정보를 지난 9월처럼 대량으로 올릴 체력은 없기에관심가는 애니 몇개만 골라서 올려볼까도 생각중이다.이상 작성 끝

Blog/이야기 2017.01.01

2017년 1월 1일과 만두

날짜가 바뀐지 7분 정도 지났다.내 휴대폰 시계가 몇초빠른건지 TV에서 해가 바뀌기 전에 하는 숫자세기를 하고 있었다.80년대 미국드라마에서 본 숫자세기를 한국에서 따라하는건가? 뭐 아무튼 해가 바뀐건 그다지 실감이 안나지만시간이 지날수록 나이를 먹는다는게 조금 슬프긴 하다.슬퍼한다고 바뀌는건 없겠지만... 지금 글을 남기지 않으면 또 안쓰고 지나칠것 같아이렇게 딱히 적을말이 없어도 글을 남긴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안에 만두를 배터지게 먹어봤으면 좋겠다.동네 마트에서 청정원 민속만두를 1Kg 1+1로 5900원에 팔던데가까운 시일내에 구매해서 먹어봐야지 동원 개성왕만두는 가격1820그램으로 가격은 9500원으로 중량대비 싼편이었지만 청청원에 비해 중량이 모자랐고오뚜기 왕교자만두는 2봉지 936그램에 ..

Blog/이야기 2017.01.01

2016년을 보내며...

오랜기간 방치해두었던 이 블로그 지난 2월부터 조금씩 활동하기 시작하여6월11일부터 본격적으로 애니 관련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 세계 생활이 블로그 방문자 폭증의 원인이 되었고그런부분에서 리제로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 처음엔 에밀리아 때문에 보게 되었으나, 중후반들어서 렘 때문에 끝까지 시청한 애니로2016년은 리제로와 에밀리아 렘에게 방문자 증가의 공을 넘긴다. 2017년에도 다시한번 도약의 계기가 생길수 있을런지 모르겠다.다른건 몰라도 코노스바2기 관련리뷰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적어보고 싶다. 체력이 저질이라 하나라도 제대로 적을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Blog/이야기 2016.12.31

초파리 좀벌레 바구미와의 결전

바구미 weevils 초파리는 음식물 쓰레기좀벌레는 옷이나 양말에바구미는 오트밀이라고 불리는 귀리에서 번식하였다. 초파리, 바구미는 현재도 박멸해야할 대상이고좀벌레는 다 제거한편이다. 좀벌레 silverfish 하늘엔 초파리 귀리엔 바구미가 있어서요새 너무 힘들다.초파리는 수가 얼마 되지 않지만한마리만 있어도 먹이만 있으면순식간에 개체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수가 있고바구미는 귀리를 펼쳐놓고 5시간 이상 투자해서 잡아도다 잡을수가 없었다. 다 잡은줄 알고 통에 넣었지만넣고 보니 3마리가 더 보였다. 귀리나 쌀 보리등 비닐포장이라고 안심하지 말고찾지 못했던 구멍이 보이면 즉시 바닥에 펼쳐놓고햇볓에 말리거나 드라이기라도 써서바구미가 바깥으로 나오도록 유도해보자.아니면 큰통 가장자리에 접착력강한 테이프를 붙여놓고..

Blog/이야기 2016.12.25

12월 1일

어느새 올해도 한달뿐이 안남았다.아니 오늘 하루도 거의다 지났으니 이제 남은건 30일뿐인가?어릴땐 시간이 빨리가길 원했지만 나이드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요새 블로그에 잘 못들르고 글은 매일 못남겨도12월의 첫날이니 만큼 기념글은 남기고 싶어서 들러봤다. 애니메이션 관련글을 올려보려고 했지만오랜만이라고 그것도 또 여의치가 않네근 시일 내에 OVA가 나오는 애니도 있는 만큼관련 영상을 링크하던지 캡쳐해서 올리던지 해야겠다.

Blog/이야기 2016.12.01

11월과 잡담

벌써 11월이라니 2016년도 이제 2개월밖에 안남은건가? 세월이 참 빨리 지나간다. 지난 10월 초 새로 시작하는 신작애니 리뷰를 매주 매일 기본 3-4개 이상을 한주동안 적어본 결과캡쳐할게 너무 많고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감당할수 없을말큼 늘어난데다가이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해서 결국 버티지 못하고 모두다 손을 놓아버리게 되어버렸다. 매주 몇몇 애니들은 매일매일 한개씩이라도 리뷰를 적고 싶었으나정신적으로 피폐해졌고 체력도 따라가질 못해서 그저 생각만 하고 있을뿐이었다.최근에도 그런 경향은 지속되고 있었고하루하루 지나가면서 그냥 보내기엔아쉬운 마음이 남아있었다. 또 다시 발을 들여놓으면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할것 같은기분이 들긴 하지만안하고 후회하는것보단하고 후회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어디까지나 ..

Blog/이야기 2016.11.01

반 손을 놓은 상태

블로그에 신경을 덜 쓰니자유시간이 많아져서 편하다. 조그만 문제는 블로그에 하루 한번 글쓰러 오기도자칫하면 놓쳐버릴수 있게 됐다는 것 방문자수가 확 줄어드는건 이제 그려려니넘길수 있게 됐으나, 하루 한번 글쓰기마져놓아버린다면 이 블로그도 사살상 몇달이상 방치상태가 될것 같아서차마 그러진 못하겠다. 오늘은 들른김에외장하드 관련글이나몇개 올려놓고 가야겠다.

Blog/이야기 201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