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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과 한강변 부근 1년전 사진

1년전 63빌딩 한강변을 찍은 사진 1년전 삼천리 자전거를 구매했을때는여러번 뒹구르고 넘어지면서자전거를 타게 되었다.기초 체력도 없었는지 간만에자전거를 탔더니 팔이 떨리고다리힘은 딸렸다. 자전거 탈때 헬멧은 몰라도무릎보호대랑 팔꿈치 보호대는반드시 착용해야 연골뼈가망가지지 않는다는걸 알게되었다.젊을때라면 몰라도 나이들면회복불가능이다. 4월에서 5월 자전거에한창 빠지던 시기다치기도 많이 다치고무리해서 3시간 안에 한번만쉬어서 40Km도달려보는 무모한 도전도 했다. 지금은 뭐 매일 타려고하지만 몸상태가 안좋아지면그것도 힘든실정 서울 살면서 못가본데가 많긴하지만대표적으로 유명한 장소중엔63빌딩, 경복궁, 서울타워를 꼽을수 있다.의외로 서울사람들이 서울에 있는유명한곳을 잘 안가는것 같다. 매일 TV 매체로 자주 ..

Blog/이야기 2020.04.23

친박신당? 종박신당

보도블럭에 선거전부터 지저분하게 친박신당이라고 적어놓은 흔적 내가 이 표식을 본건 강변 테크노마트 부근강변역 지하철 화장실이었던가아니면 테크노마트 화장실이었던가 그럴거다.화장실에 들어가니 문 오른편 윗쪽에친박신당이라고 검정색 매직으로 누가 적어놓았다.하아~ 화장실에도 어떤 또라이가 이렇게 적어놨나? 근데 용두동쪽에 가니 보도블럭 바닥에 몇미터 간격으로이런게 또 적혀있었다.게다가 버스정류장에 그 투명한곳에도눈을 돌려보니 친박신당이 적혀있어서그네빠돌이가 저렇게 곳곳에 적어놓앗는데도선거표는 1석도 못얻을만큼지지를 받지 못했다. 친문패거리도 자기네 입장만 댓글여론으로몰아가는 행태도 별로지만애넨 바닥에 지저분하게저짓거리 벌이는것도 별로다. 난 친박신당 이름 생겻을때부터그네빠돌이짓을 대놓고정당짓으로 하는구나 싶었는..

Blog/이야기 2020.04.23

개나리와 벗꽃 그리고 뒤늦은 사진찍기

개나리 사진보정했는데 말려들어가는 꽃들은 어쩔수 없구나 3월 하순추운 날씨에도 한강변자전거 도로를 따라 활짝 피어난개나리들이 "나 살아있어~"를 외치듯선명한 노란빛을 내며 예쁘게 피었다.보는 사람 마음까지 싱그러워지게 만드는풍경이었다. 사진을 찍을까 하다가나중에 찍자 하는 마음으로뒤로 미뤄두었고 그후몸상태가 않좋아서 한강변에운동하러 나갈일이 없어졌다. 4월 초순뒤늦게 나가 다시금한강변에 핀 개나리꽃들을가까이 다가가 찍어보았으나멀찍이 볼때는 봐줄만했던데 반해가까이서 본모습은 쭈굴쭈굴말라 오그라들려는 상태였다. 개나리와 세대교체를 하듯4월 중순경엔 벗꽃들이자전거 도로를 따라 늘어선나무들을 따라 흐드러지게흩날리며 예쁘고도 멋진광경을 연출하였다. 한창 빛을 발하던 절정기가 지나고 추위에 시달려 이제 지는 일만 ..

Blog/이야기 202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