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63빌딩 한강변을 찍은 사진
1년전 삼천리 자전거를 구매했을때는
여러번 뒹구르고 넘어지면서
자전거를 타게 되었다.
기초 체력도 없었는지 간만에
자전거를 탔더니 팔이 떨리고
다리힘은 딸렸다.
자전거 탈때 헬멧은 몰라도
무릎보호대랑 팔꿈치 보호대는
반드시 착용해야 연골뼈가
망가지지 않는다는걸 알게되었다.
젊을때라면 몰라도 나이들면
회복불가능이다.
4월에서 5월 자전거에
한창 빠지던 시기
다치기도 많이 다치고
무리해서 3시간 안에 한번만
쉬어서 40Km도
달려보는 무모한 도전도 했다.
지금은 뭐 매일 타려고
하지만 몸상태가 안좋아지면
그것도 힘든실정
서울 살면서 못가본데가 많긴하지만
대표적으로 유명한 장소중엔
63빌딩, 경복궁, 서울타워를 꼽을수 있다.
의외로 서울사람들이 서울에 있는
유명한곳을 잘 안가는것 같다.
매일 TV 매체로 자주 접하다보니
직접볼 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런가?
하긴 서울타워 외부는 아주 80년대보터
지겹게 보긴했지 아파트 바깥에서
본적도 있구 말이야
에너지가 넘쳐났던
젊은 시절 지하철타고
역에서 내려 남산 서울타워 근처까지
올라가보긴 했지만 정작 서울타워가
보이는 10m까진
가보지 못한것 같다.
근데 왜 63빌딩을
조폭기업 한화에 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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