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이야기

트로트 방송들 지겹다

카야노 아이 2020. 4. 24. 19:48

2010년 아메리칸 아이돌 따라한

슈퍼스타 K가 설쳐대고

인기를 끌자 거기 관련 출연자들을

지상파 프로그램에서 대거 출연시키고

향후 10년가까이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K팝스타로 오디션프로그램들이

지긋지긋하게 포탈과 지상파를 점령하더니

그게 잠잠해질때쯤 MBC 아빠어디가가 히트치자

표절의 KBS답게 슈돌로 몇년간 지긋지긋하게

울궈먹고 있고 조선일보를 비롯한 종편에서

트로트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2의 슈스케 효과를 노리자

또다시 10년전과 다를게 없이

그쪽 애들을 출연시켜 또다시 

반복되는 지겨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어차피 지상파는 가끔 보는 편이지만

틀때마다 보기싫은 트롯트 출연자들이 보여

지긋지긋할따름


폐지됐으면 하는 프로가 일요일 18시대에

겹쳐있었는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복면가왕 런닝맨 이 3프로는

출연자도 포맷도 지겨워

절대 안본다.


내가 현철 설운도 송대관

이런애들 나올때도 싫어서 안봤는데

너희가 트로트부르는 젊은애들이라고

해도 볼것 같아?

근데 현철 이자식은

더 늙은줄 알았는데 의외로 나이가 젊었네

80년대부터 외관이 너무 늙어서

더먹은줄 알았더니


하여간 한국이든 외국이든

뭐하나 인기끌었다하면

제품이든 방송이든

표절프로그램 우수수 내놓아서

안그래도 지겨운거 더 지겹게 만든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