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애니메이션/리뷰방

바이올렛 에버가든 8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3. 1. 12:00

바이올렛 에버가든 8화 리뷰


호진즈 사장에게서

길베르트 부겐빌리아 소좌의 

미귀환 소식을 듣고 그의 형 

디트프리트를 찾아가

사실을 확인한 바이올렛은

소좌는 무사하다 외치고

도구에 불과한 네녀석이 감정이

있을리 없다며 화를 낸다.


카틀레아 보들레르 역시

호진즈에게 이야기를 듣고

얼른 그녀를 찾아보라 화를 내고

길베르트가 살던 집으로 찾아간

바이올렛은 길베르트가 거주햇던

집 하녀에게서 그의 무덤으로 

안내받자 우울한 표정으로 길베르트와 

보냈던 지난날을 회상한다..


형 디트프리트 부겐빌리아

동생 길베르트 부겐빌리아

길베르트 집의 하녀


형인 디트프리트에 의해

전쟁에 사용할 도구로써 4년전 

길베르트에게 맡겨진 바이올렛

전쟁에 투입하고 쓸모없어지면

버리고 오라는 상부의 지시때문에

전선에 데려오긴 했으나 어린아이를

전선에 데려가기 싫었던 길베르트는

작전 수행중 적 병사를 죽이고 대활약한 

바이올렛을 서글픈 눈으로 바라본다.


활약에 대한 보상으로 길베르트의 눈을 닮은

녹색 브롯치를 선물받은 바이올렛은

감사하다고 전하고 전쟁을 종결지을 

작전에 투입되어 바이올렛의 활약으로

적의 본부가 있는 대성당 점령을

마치고 아군에게 알림신호로

조명탄을 쏘는걸 마친 길베르트가

바이올렛을 뒤돌아보며 미소지을때

뒤에있던 적이 그는 한쪽눈이 관통시켰고

쓰러지는 길베르트 소좌를 바이올렛이 

부르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바이올렛 에버가든 9화 리뷰는 다음주에~


▷ 이번화엔 제목이 안나왔다.

홈페이지 가봐도 없고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