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애니메이션/리뷰방

바이올렛 에버가든 7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2. 22. 14:00

바이올렛 에버가든 7화 리뷰

「        」


희곡 붉은 악마의 작가 

오스카 웹스터의 대필차

게네트릭스 국 로즈웰 지방으로

이동해온 바이올렛 에버가든

작가의 집에 들어서니 방은 난장판에

술이 없으면 작업 진척이 안된다는

오스카의 말에 바이올렛은 방정리 및 

그가 요구한 까르보나라도 만들어준다.


어린이용 연극 시나리오 타이핑 작업중에 

주인공 올리브의 감정에 동화되어

불안과 행복을 느끼게된 바이올렛

잠시 쉬러호숫가로 나간 오스카의

앞에 병으로 죽어버린 딸이 쓰던

프릴 달린 양산을 들고 나타난 바이올렛


창문위에서 지켜보던 오스카는

병으로 죽은 딸이 생각나

화를내며 돌아가달라 했고

뭔가 숨기는게 아닌가 물은

바이올렛의 물음에 아내가 병사한뒤

별장으로 딸인 올리비아와 함께

이곳에서 지냈지만 얼마 안있어

딸도 병사하엿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호수위로 프릴달린 양산을쓰고

낙엽을 밟고 이동하고 싶어했던 딸

이야기를 들은 바이올렛은 소중한

사람과 헤어진다는것이 쓸쓸하고

괴로운 것이었군요 라는 말을

건내며 눈물을 흘린다.


붉은 악마의 작가 오스카 웹스터

오스카의 딸 올리비아


진척이 없던 시나리오작업에

딸인 올리브와 아버지의 재회후

인삿말에서 고민하던 오스카는

호수위 낙엽을 밟고 이동해 달라는

요구를 했고 바이올렛은 그의

요구대로 이동햇지만 1m앞에서

물에 빠져버린다. 딸이 죽지않고

성장한 모습을 보고 싶었던 오스카는

기적과 신은 없다고 생각햇지만

있다면 바이올렛이라고 생각하면서

엔딩을 완성하고 마침내 배를

타고 돌아가는 그녀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딸이 쓰던 양산을 선물한다.


배에서 잠들었던 바이올렛은

호진스 사장이 말했던

너는 모르지만 불타고 있다는

그의 말을 떠올렸고 전선에서

적들을 제거했던 일이 누군가

소중한 사람의 그것을 죽여온게

아닌가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다.


하선후 만난 에버가든이란

이름을 빌려준 부인을 만나

지난날 무례에 대해 사과한 바이올렛은

부인에게서 길베르트 소령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호진즈 사장에게

달려가 거짓말을 한것에 항의했으나 

돌아온 대답은 미안하다는 말과 

인식표만 남긴채 그가 죽었을거란 

대답뿐이었다. 사실을 부정하며 

건물밖으로 뛰쳐나가는 바이올렛


바이올렛 에버가든 8화 리뷰는 다음주에~


51분 리뷰작성은 마쳤지만

캡쳐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1시간 늦게 올려야할것 같네

13시에 올리고 싶었는데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