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애니메이션/리뷰방

바이올렛 에버가든 9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3. 22. 14:00

바이올렛 에버가든 9화 리뷰

바이올렛 에버가든


부상을 입은 길베르트 소령을

데리고 이동하던 바이올렛은

가르다닉군이 총본부를 포격해

무너트릴때 자신을 보호하려고

밀쳐내고 사망한 소령이있던

잔해가 남겨진 장소에 찾아가

눈물을 흘린다. 호진즈는 그녀를

찾아 차로 데려왔지만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은 바이올렛은

출근도 하지 않은채 방에

틀어박혀 지난날 저지른 일과

죽어버린 길베르트를 생각하며

슬픔에 빠져 있었다.


바이올렛이 걱정된 카틀레아 보들레르

안부를 확인한뒤 간식을 두고 떠난다.

불타고 있다는 말을 한 호진즈에게

화를 내는 카틀레아에게 우리 모두

불타고 있다며 그걸 받아들이고

극복하는건 스스로 결정하는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한다.


바이올렛이 이대로 자동수기 인형을 

그만두는게 아닌가 걱정된

에리카아이리스

걱정하는 마음과 기다린다는것

그리고 루클리아의 오빠인 스펜서

네가 편지를 써주길 기다린다는

말도 적어서 보낸다.


오빠 스펜서와 편지받고 기뻐하는 여동생 루클리아

다미안 / 샤를롯테 에델프레이아

작가 오스카 웹스터

리온 스테파노티스


편지를 전한 할아버지 배달부와

함께 배달을 마친 바이올렛은

다음날 스펜서의 집에 방문해

루클리아에게 전하는 편지를 대필한뒤

처음 받은 편지가 대단히 기뻣다며

루클리아도 기뻐할거라 스펜서에게 전한다.


돌아오는길에 신문에 사진이 찍힌

공주 샤를롯테 에델프레이아

벽에 대형 포스터가 걸린

작가 오스카 웹스터를 본

바이올렛은 꽃집 화분에

담긴 바이올렛을 보며

그 이름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겠다 다짐한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바이올렛은

이대로 자동수기 인형으로 살아가도

좋은건지 호진즈에게 물어보자

저지른 일은 지울수 없어도

인형으로써 남겨온 일역시

사라지지 않는다는 말을 하며

눈물을 글썽인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10화 리뷰은 잠시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