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애니메이션/리뷰방

바이올렛 에버가든 6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2. 21. 12:00

바이올렛 에버가든 6화 리뷰

어딘가의 별이 가득한 하늘아래서


아스트레아국 유스티티아 지방 천문대에

보존상태가 안좋은 대량의 서적 대필임무에

투입된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아름답게 치장해

부자들과 결혼하려는 자동수기인형들을

혐오하는 리온 스테파노티스와 한조가 된다.


자동수기인형과 사본과 직원 80명이

조를 이룬 가운데 첫날 알리 혜성에 

관한 작업 3일치 144장을 완료해낸

리온 바이올렛 팀. 동료들이 리온을 

고아라고 무시하며 바이올렛을 꼬시려했으나 

자신도 그와 같은 고아라고 하자 남자 사본과

직원들은 떨어져 나가고, 점점 바이올렛에

대한 호감이 일어나던 리온은 200년만에

한번 볼수있다는 알리 혜성을 같이보자 권한다.


떠돌이 유랑극단에서 재능을 팔던 어머니는

사본과 직원 아버지를 만나 리온을 낳았고

일을 나간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자 어머니는

아버지를 찾아 돌아오겠다고 나간뒤 

아들인 리온을 남겨둔채 돌아오지 않았다.


재회한 자동수기 인형 동료들 블루벨 / 이베리스

루클리아

유스티티아 천문대 샤펠천문본부 과장 루벨리에

사본과 직원들과 자동수기 인형 80명

이베리스 코노우에

카일 제니히

리온 스테파노티

행방불명된 리온의 아버지

아버지를 찾으러 떠나간 리온의 어머니

이야기를 들은 에버가든은 그가 어머니를

소중히 여겼구나 느끼고, 리온은 쓸쓸함을

모르는 에버가든이 쓸쓸함을 느끼고 

있었다고 일깨워준다. 계약기간중

소중한 사람의 소식을 들으면 어떻게

하겠냐는 리온의 물음에, 그에게 사죄를

하고 알베르토에게 달려가겠다고 말한

 에버가든은 그분은 세계이며 그가 없느니

자신이 죽는게 낫다 대답한다.


리온은 바이올렛이 그를 사랑하고 있다고

알려주려던 그때 꼬리가 길어진 혜성을

발견한 바이올렛으로 인해 말은 끊어지고

망원경으로 혜성의 꼬리를 관측한 그녀는

환상적이라는 소감을 남긴다.


어머니가 아버지를 데리고 돌아오길

천문대에서 기다리던 리온은 

바이올렛으로 인해 위험한 곳을 다니며

아버지와 같이 문헌수집을 해보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밝히고, 케이블카를 타고

멀어져가는 바이올렛을 바라보며

어딘가의 하늘 아래서

언젠가 다시 만나길 기원한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7화 리뷰는 이번주에~

▷ 핼리 혜성은 76년 주기지만

알리 혜성 들어보니 이 혜성이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