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노 아이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OST - Resolver 일본 드라마 OST로한국 드라마에서도 여자 주인공이충격받거나 남자 어머니에게결혼승낙 거부당할때 나오는 음악이었다.주로 SBS에서 많이 사용되었고유재석이 일요일날 SBS프로그램에서연예인 출연자와 연기했던 상황극에자주 쓰였던 곡이엇다. 이 일본 드라마도 2002년 방송당시에잠깐 보긴했는데 기억나는건 후카츠 에리뿐이네이 곡은 가끔씩 듣고 싶어질때가 있는데매번 검색하기도 귀찮아서 블로그에 올린다.이것도 시간지나면 검색해야하긴 하지만단 1개 다른 사이트 갈필요가 없다는것이 장점이네

Stratovarius - Forever (KBS2 TV 주말드라마 첫사랑 OST 1996) 극본 / 조소해 KBS 2TV에서 60회가 넘게 방송된 주말드라마로최수종 이승연 배용준 박상원 최지우 송채환 손현주조경환 윤미라 전양자가 주조연으로 출연했다. 첫 방송부터 50분까지 내내 1위를 차지했던 드라마로나도 당시에 즐겨보긴 했다. 근데 배용준과최지우의 연기는 좀 아니었지이후에 방송된 겨울연가에서는 좀 나아지긴 했지만박상원과 이승연은 2001년쯤에 MBC에서 방송된드라마 가을에 만난 남자에서 이혼남녀로 다시만난다.

Alla Pugacheva - Million Roses (백만송이 장미 원곡) 역시 원곡이 듣기는 좋다.심수봉은 좀 청승맞은 느낌이 들었는데 오늘 KBS 1채널에서 방송된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조지아편이 방송되었는데 이 노래의 주인공화가 피로스마니가 프랑스 배우마르가리타를 보고 사랑에 빠져전재산을 털어 백만송이 장미를선물하였으나 사랑고백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내용이었다. 이후 1960년대 방문한 마르가리타는그가 굉장히 신사적이었다는 말을했다는 게 방송되었다.오늘 방문자가 초반에 몰린것도 이것 때문인가? 근데 백만송이 바치려면그 면적도 만만찮을텐데거의 장미정원을 사서선물해야하는 정도 아닌가? 이 노래의 원곡은 라트비아 노래로주제는 강대국에 시달리는 라트비아의운명을 이야기 하고 있다는 댓글이 있었다.

88서울올림픽 주제가 코리아나 - 손에 손잡고 Hand in Hand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노래가 촌스럽지 않고 좋다.다만 80년대 후반이라 영상화질은 그다지 좋지 않다.지금 여타 80년대 영상보면 한국인데도말투가 북한애들같고 모습도 꽤나 촌스러운데 그런 영상은 그시절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리던 한국 방화를 보는듯 하다.하긴 2000년대도 그러니 뭐 코리아나라는 그룹도 이전까지는 그다지알려지지 않았는데 이때를 계기로인기를 끌었던것같다.3 남매 + 형수가 결성한 그룹으로당시 스포츠서울에 연예인이야기를 다루는 난에자신들의 이야기를 연재하기도 했다. 코리아나는 88 서울올림픽 이후손에 손잡고랑 Victory그리고 한곡 더 발표했는데딱히 기억나는 제목은 아니다.88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 영상에 곰은 소련 독수..

아바론 OST - Log off오시이 마모루가 만든 영화 아바론한국에선 쌍용자동차가대한민국 1% 렉스턴 자동차 CF BGM으로이규화의 나레이션과 함께 삽입된바 있다.음악은 상당히 웅장하고 신나지만영화는 그다지 성공을 못거둔걸로 안다.AVALON OSTAVALON - Log offŻycie jest wspaniałą przygodą삶은 아름다운 모험Życie jest wedrówką wśród burzy삶은 폭풍 속의 여정Życie jest niezwykłą podróżą삶은 주목할 만한 긴 여정Życie jest wędrówką wśród wielu burz삶은 폭풍이 계속되는 여정Avalon spełnione marzenie아발론의 환상이 실현된다.Ujrzysz ląd zasnuty mgłą ranną..

배철수의 음악캠프 시그널 Vienna Symphonic Orchestra - Satisfaction 1991년인가 1990년이던가 시작한 배철수의 음악캠프오프닝 시그널 음악이 좋아서 시작할때 손발로드럼을 치듯 나무를 두드렸는데오프닝 시그널 음악도 좋지만 엔딩 시그널 음악도 좋아서 제목을 알고 싶었는데그 당시에는 어렵게 알게되었다가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가서 잊어버리게 되었다. 엔딩 시그널은 조용한 기타 연주로음까지는 아는데 제목만은 모르겟다. 총 2개정도 기억하는데 한곡은 기타 연주곡다른 한곡은 데이빗 포스터가 만든After the love has gone였던것 같네Earth, Wind & Fire가 불렀던데난 목소리 없는 연주곡이 좋아서애네가 부른곡은 상당히 싫어햇던것 같다. 배철수도 이 프로그램을 진행..

러시아 민요 - 고백 [Александр Малинин - Очарована, Oколдована] [Alexandr Malinin - Confession] 이 노래도 예전에 한국 드라마 BGM으로 자주 들었던 곡인데오늘 우연찮게 알게 되었네 근데 노래가 너무 짧은것 같아한번 더 반복해도 될것 같은데 말이지 어? 2600번째 글은 따로 적고 있었는데중간에 이글 올리는 바람에 이글이 2600번째 글이 되어버렸네

Dmitri Shostakovich 교향곡 5번 혁명 제4악장 검색어에 미스코리아로 들어왔길래유튜브에서 좀 듣다가옆에 구 소련 국기가 보이길래 눌러봤더니이곡이 나오네. 재생시간 10분 9초꽤나 긴곡이다 초반 5분간 정도만 들을만한듯

Swanee River - 로저 와그너 합창 찾아보니 포스터가 작곡한 노래다.

구명병동 24시 시즌3 OP 내가 구명병동을 보게 된 계기는마츠시마 나나코가 나와서였다.이 드라마를 봐도 야마토나데시코란드라마에서 본 조연들의 얼굴이 겹치고에구치 요스케란 배우도도쿄 러브스토리나 런치의 여왕에서본터라 얼굴이 익숙했다. 마츠시마 나나코 드라마야얼음의 세계 마녀의 조건 GTO미녀와 야수 등등 여러 드라마들을 통해주연을 맡아 좋아하게 된 배우중 하나였다. 그러던중 구명병동 24시란 드라마에둘이 같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렸고한창 일본드라마가 케이블 TV에서 방송되던2005년쯤 이 드라마를 보게되엇고오프닝곡이 참 좋다고 생각되었다. 근데 유튜브에선 구하기가 힘들어서 니코동까지 가서 올려본다.네이트에 있지만 화질 음질이 않좋아서 내가 듣고 싶은 노래나 영상은 왜 이렇게 구하기가 힘든것들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