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이야기

11월과 잡담

카야노 아이 2016. 11. 1. 00:39

벌써 11월이라니

2016년도 이제 2개월밖에 안남은건가?

세월이 참 빨리 지나간다.



지난 10월 초 새로 시작하는 신작애니 리뷰를 매주 매일 기본 3-4개 이상을 한주동안 적어본 결과

캡쳐할게 너무 많고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감당할수 없을말큼 늘어난데다가

이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해서 결국 버티지 못하고 모두다 손을 놓아버리게 되어버렸다.


매주 몇몇 애니들은 매일매일 한개씩이라도 리뷰를 적고 싶었으나

정신적으로 피폐해졌고 체력도 따라가질 못해서 그저 생각만 하고 있을뿐이었다.

최근에도 그런 경향은 지속되고 있었고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그냥 보내기엔

아쉬운 마음이 남아있었다.


또 다시 발을 들여놓으면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할것 같은

기분이 들긴 하지만

안하고 후회하는것보단

하고 후회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어디까지나 체력이 따라갈때의 얘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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