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노 아이

애플의 현금보유액이 2568억(290조 9030억원)이라는 기사가 다음(Daum)뉴스에 올라와 있었다.(애플과 일본에 대한 자료분석글은 전혀 아니니그런 글을 기대했다면 바로 닫길 바란다.) 1980년대 중반 일본의 수출액이 대략 1500억 -1800억 사이였던걸로 기억된다.30년 조금 넘은 기간 사이에 한 기업이그걸 뛰어넘는 현금을 보유했다는것에 놀랐다. 30년이상 지나서 그때 사회과부도에 실린 자료는 찾을수 없지만야후에서 그때 일본수출액자료를 찾아서 올려본다.아래 보니까 내가본건 1985년 자료였던것 같다.1756억 달러였으니 이때가 맞을거다.1987년 수출액은 2292억달러1988년엔 2649억 달러로애플의 현금보유액보다 약간 많다. 애플의 현금 보유액을 보니과거 일본 수출액을 뛰어넘은게 놀라워서이렇..

아까 낮에 리뷰를 적은 프레임 암즈 걸 4화에서아오가 탕수육을 만들길래 관련사진을 찾아보았다. 사진은 주로 알파벳으로 외국 블로그나 사이트에서 얻는 편이다.그러다보니 해당 단어를 영단어로 변환해야하는 작업이 추가되는게 번거롭긴 하다.찾아보니 한국에서 볼수 있는 탕수육과 비슷한 사진은 별로 없었고주로 카레풍의 고기사진들만 많이 나와서 이 사진들을 찾기는 힘들었다. 어쨌든 원하는 사진을 3장 찾아서그냥 따로 올려본다. 오늘따라 손이 아파서 블로그 활동을 쉴까 했으나적을 애니리뷰가 3개뿐이라 그냥 그건 미뤄두지 말자 싶어서올리기로 했다.

러시아 영토변화 The History of Russia: Every Year 러시아의 영토 변화에서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알래스카를 획득했다가 바보같이미국에 헐값에 판매하면서잃게 되는 부분이다. 지도를 찾아봐도 이 부분을 점유하는 시기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랬는지관련 지도를 찾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1920년대 볼셰비키와 멘셰비키의 내전 자료를접할 기회가 별로 없었다.노태우 시절 국교가 수립되어 1990년대 초반 김학준이 섰던 책 러시아사 통해 조금 접해본 정도였다.해당 책은 절반정도 읽다가 내가 없을때 버려져서남아있는 내용이 별로 없다. 러시아 공화국 지도 러시아 영토와 주요 세력권. 미국에 알래스카를 판매하기 전까지 포함시킨듯 이 지도에도 하와이가 러시아 제국 영토로 표시된것 같은데 알래스카 팔때 같이..

하늘에 뜬 수많은 별들높아 보이지 않은 완만한 산속의 빛평평한 수면에 비친 산의 모습 전체적으로 사진이 멋있다. ※ 오늘 리뷰는 10 - 17시 사이에 작성예정Save

Rise and Fall of the British Empire (UK제국의 흥망) UK와 그 식민지가 최대에 이르렀을때 세계 육지의 1/4을 차지했다고 했던가?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 걸쳐있어서해가 질일이 없다고 해서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까지 불리웠었다. UK를 정복하기 위해서 스페인 제국 프랑스 도이칠란트가 시도했으나 UK는 멀리 떨어진곳에서 주변국과 연합을 통해 자기는 별로 피해보지 않고 조종만 할뿐러시아도 그런 면에서 세력 확장에 UK가 견제를 많이 한 나라중에 하나다. 부동항을 얻으려는 러시아는 페르시아(이란)와 인디아 북부(현 아프가니스탄지역)조선이 있던쪽에서 UK와 러시아가 대립을 했고, 페르시아쪽에선러시아가 북부를 UK가 남서부에서 이권을 차지하면서중앙지역은 완충지대로 남겨..

1700년엔 없었던 우크라이나 현대의 우크라이나 영토 서쪽은 폴란드 동쪽은 러시아남쪽은 오스만 투르크 제국서남쪽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제국에 걸쳐 있다. 우크라이나가 영토주장을 하려면 서쪽 영토는 폴란드에게 돌려줘야하지 않나?서쪽은 애초에 우크라이나 땅도 아니었고 러시아도 마찬가지겠지만

신성로마제국 영토변화 The Holy Roman Empire Every State, Every Year 유튜브에 영토변화 동영상이 올라와 있어서글 올리기가 한결 수월하다.매번 년도별로 지도찾고 배치하고인물찾고 역사 조사하고 그런 작업이 번거로웠는데이런 영상이 올라와 있어서 그냥 링크만 하면 끝이라너무나 편해졌다. 모은 지도중에서 한장만 올리면 끝 19세기에 이르러서야 통일을 이룬 나라이탈리아와 도이칠란트(프로이센)그중에서도 수많은 부분으로 쪼개진신성로마제국은 프랑스 혁명 이후에황제가 되어 나폴레옹이 맹위를 떨치던 시절라인 연맹으로 재편되어 사실상 제국이 해체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일찍 통일국가를 이룬것과 달리유독 신성로마제국만 분열에 분열를 거듭하여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을 제외하고큰 세..

메이플 시럽을 뿌린 와플 캐나다 트위터에먹음직스럽게 보이는메이플시럽을 뿌린 와플이 보이길래 퍼왔다. 안그래도 KBS2 TV에서 방송된배틀트립에서 밴프 레이크루이스 국립공원이 나오길래캐나다 관련 글을 한번 올려볼까 했는데생각지도 않은 와플 사진으로 올리게 되었다. 밴프가 내가 지닌 세계지도에도 안나와 있길래구글을 검색해봤더니 앨버타주에 위치해 있었다.앨버타 25년만에 다시 들어보는 그 이름 뭐 내가 갔다는건 아니고과거 MBC라디오 프로그램2시의 데이트에서 개그맨 이원승이 연기한라디오 드라마 속 인물이 그렇게 가고 싶어했던지역이 캐니다의 앨버타주였다. 최근은 아니지만 개그맨을 관둔이후엔피자가게 또띠아를 운영중인걸로 알고 있다. 메이플 시럽 와플 → 캐나다 앨버타 → MBC라디오 2시의 데이트 → 개그맨 이원..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제국의 부흥과 멸망 영토변화 신성 로마 제국의 일원으로제국의 영토를 두고 프로이센과경쟁을 펼쳤던 합스부르크 제국현재의 오스트리아의 영토 변화를지도로 보여주고 있다. 유럽의 내륙에 위치한 왕국으로결혼을 통한 영토변화가 다채롭다.프랑스 잉글랜드 프로이센 네덜란드 스위스 오스만 투르크 제국과대립하면서 때로는 중재자로한때는 제3제국에 합병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카를 5세때 스페인 왕국을 포함해아메리카 식민지까지 획득하는등 영토확장이 절정을 이루었으나두 아들에게 스페인과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을각각 나눠주는 바람에 제국은 분할되었다. 안그래도 합스부르크 제국에 관련된 글을한번 올리고 싶었는데 오늘 관련 동영상을 찾게되어이걸로 먼저 올리게 되었다. 4시 예약글이었는데 또 이런 실수를... ..

오늘 재방송되고 있는 EBS 세계 테마기행 네이멍구 이름이 생소하기에 여러번 곱씹어봤더니내몽고라고 불리던 지역이었다.1970-80년대만해도 지금처럼중국이 아닌 중공으로 불렸던 본토정권 티벳과 신장위구르등군사력을 바탕으로 이민족의 영토를강제 점령한 중공정부다. 아래 올린 지도에서 Inner Mongolia라고 적힌 부분이 내몽고 네이멍구다. 중국도 하루빨리 소련처럼각 민족이 독립국가로 발돋움하길 기원해본다. 내몽고가 독립되면 몽골과 합병해서 영토가 확장될 가능성이 있고신장 위구르 지역은 인접한 이슬람 국가인카자흐스탄과 합병할 가능성이 있다.사천이라는 지명이 더 익숙한 쓰촨성과 청해성은 티벳이 독립하면 같은 권역으로 묶일 가능성이 있다. 중국이 하나의 중국을 지속으로 강조하는것도소련처럼 분열되어 조그만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