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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메이와 미코치 9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3. 11. 17:00

하쿠메이와 미코치 9화 리뷰

19화 수면 아래의 리듬


탬버린의 리듬속도에 맞춰

이동하는 뼈물고기 잠수함 사이먼

수풀지대를 벗어나자 갑자기

뜰뜬 콘쥬는 탬버린을 빠르게

치기 시작했고, 데이터를 수집하던

 센과 대립하게 된다. 물속 바닥지면에

안착시키고 미코치는 준비한 점심

토란 키슈와 사과 쿠키를 먹으며

둘의 사이를 가깝게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콘쥬의 공연에 대한

다른 평가로 둘의 사이는 

더 멀어지게 되었다.


수면위로 떠오르려고 탬버린을

두드렸지만 떠오르지 않자

센은 조사를 나가고

눈물을 흘리며 자책하는 콘쥬와

오히려 자신의 탓이라고 하는 센

이럴땐 신나는 노래를 불러야한다며

콘쥬는 미코치와 노래를 부르고

움직이지 않던 사이먼이 움직이자

센과 음치 하쿠메이도 합류해

수면위로 올라갈수 있었다.


관객들 앞에서 노래를 마치고

무대를 내려가려던 콘쥬는

하쿠메이와 미코치가 문밖에

센과 같이 온걸 보고 앵콜요청을

받아들여 센이 좋아하는 조용한

노래 수면 아래의 리듬을 부르고

밖에서 노래를 듣던 센은 달을

보면서 미소짓는다.


뼈잠수함 사이먼


20화 과몰입하는 녀석의 염


콘쥬의 노래를 들으러 갔을때

하쿠메이의 의견에 따라

센에게 귀여운 옷을 만들어주기로

한 미코치는 옷의 디자인으로 고민하고

재료를 구하러 간 하쿠메이와 센은

몇번의 염색작업과 센의 의견을 받아 

만든 옷을 미코치와 함께 제작한다.


소리램프 장식. 뼈를 모티브로 삼은

디자인. 염색도 잘되어 만족한

센은 소중히 입겠다는 말과함께

고맙다고 인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미코치는 옷장에서 썩어나지

않으면 좋겠다 말한다.


간밤에 포도주를 마시려던

센은 머리를 풀고 미코치가

만든 옷을 갈아입더니

뼈거북이 죠지에게 

보여주면서 미소짓는다.


하쿠메이와 미코치 10화 리뷰

이번주에 자막이 안나올것 같으니 다음주에~


9화부터 엔딩곡이 바꼈다

이번화만 특별히 바꾼건지 모르겠지만

콘쥬가 부른 수면 아래의 리듬이란 곡인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