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노 아이/애니리뷰

3월의 라이온 20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3. 5. 15:00

3월의 라이온 20화 리뷰

Chapter 41 교토


꿈속에서 눈보라 폭풍을 맞아

그 속으로 휩쓸려가게된 시마다 8단

뒤늦게 시마다 카이가 위통증으로

고생한걸 알게된 니카이도

형님을 잘 보살펴달라 레이에게 부탁한다.


사자왕전 2국 1일째

기자들과 반상해설에 나선

후지모토 라이토 모두 시마다8단의

패배를 말하고 다녔지만

레이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회장과 후지모토 라이토 모두

남을 업신여기며 자기를 드높이는

같은 부류의 사람

그 덕(?)에 스미스와 레이는

깊은 쓰라림을 느낀다.



Chapter 42 교토


소야 명인과의 대전 2일째

위통증을 참아가며 공격에 나섰지만

딱 거기까지가 시마다 8단의 한계였다.


꿈에서 본 눈보라 폭풍을 맞아

한줄기 빛을 본 시마다 카이


후지모토 라이토는 4연패라며

반상해설을 그만두고 나갔고

그를 따라온 레이는

패배한 시마다 8단과 함께

기차를 타고 돌아가고 있었다.


폭풍을 넘으면 더 큰 폭풍우가

기다리고 있다는 걸 느낀 레이는

시마다에게 계속했던 이유를 묻고 싶었으나

더 이상 물어봤다간 안될것 같은 느낌을 받아

거기서 멈추기로 한다.


3월의 라이온 21화 리뷰는 다음주에~

카야노 아이는 이번에도 모습을 비추는 일 없이

예고편에서 잠깐 목소리만 들려주는구나.

이거라도 다행이라고 여겨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