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2기 9화 리뷰 코노스바 2기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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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정한 온천수 마을의 여신을

신자들 상담역에 푹빠진 여신 아쿠아를

데리러온 사토 카즈마는 그녀가

나오려고 하지 않자 고해성사를 한다며

아쿠아의 술을 먹은일, 에리스교의 새 프리스트를

모집한 일을 털어놓자, 바로 본 모습으로 돌아온 아쿠아

그리고 에리스의 가슴에 넘어갈뻔한 아쿠시즈 교도에게

들려준 말은 에리스의 가슴은 패드다

모처럼 혼욕탕에 들어가 온천을 즐기는 카즈마의

강렬한 시선에 부끄러워진 여자 엘프가 나가버리고

건너편에 다크니스와 메구밍이 들어오자

벽에 귀를 붙이고 엿듣는 카즈마

자기에 대한 다크니스의 호평이 이어지자

부끄러워져서 나가려던 찰나

메구밍이 다크니스의 가슴에 장난을 쳤고

그 장면을 보려고 벽 틈새에 눈을 대자

벽을 친 다크니스의 강렬한 펀치에 맞아

온천수에 빠져버린 카즈마였다.

대낮부터 자기 신자들이 병에

걸리는게 싫었던 아쿠아는

온천들을 돌며 정화를 했고

광장에 아쿠시즈 교도들을 모아

당분간 온천에 들어가지 말라 경고하면서

이는 마왕의 계략이라 말했지만

오히려 신자들에게 나쁜사람으로 몰렸다.

급기야 자기가 여신 아쿠아라고 밝혀도

믿지 않는 아쿠시즈 교도들

저녁에 횃불을 들고 몰려온

그들은 마녀(아쿠아)를 처단해야한다

외쳐댔고 위기에 빠진

카즈마 일행은 이 고난을 다음에

어떻게 헤쳐나갈지...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2기 10화 리뷰 코노스바 2기 10화 리뷰는 다음주에~

코노스바 GIF를 너무 많이 올렸나?

이번화는 작화가 아주 좋을때는 좋았고

안좋을때는 조금 대충그린듯하기도 했고

아주좋음과 중간정도의 작화였다.

여자 엘프, 위즈, 아쿠아도 초반에 괜찮았고

특히 다크니스가 아주 예쁘게 나왔다.

그리고

아마 다음주가 마지막회가 될것 같은데

너무 짧은것 아닌가 싶다.

적어도 11화나 12화에서 끝나면 좋으련만

기왕이면 31일 13화까지..

하다못해 2기 OVA라도?

융융의 이야기도 풀어내야하잖아

그리고 아이리스는 코노스바 3기에나 나올런지

끝내 안나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