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 14화 리뷰겨울의 여로 가진돈을 아이들에게 뺏기고눈오는날 바닥에 엎드려있던 세르피코를구한건 파르네제 반디미온이었다.국가 예산에 맞먹는 재력을 가진 귀족가문페데리코 반디미온의 딸로 일에만 열심인 아버지와 방탕한 어머니부모님의 사랑을 못받은 페데리코의성격은 점점 더 나바져만 갔다. 페데리코는 어느날 세르피코의어머니 사진을 보고 그가 자기 아들임을알아챘으나 이미 3명의 아들이 있었기에그의 후견인이 되는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파르네제는 자신을 왕족과 결혼시키려는아버지에게서 벗어나 세르피코와 같이탈출하자 제안했지만, 거절당하자집안에 불을 지르는 사태가 발생했다.혼례는 취소되었고 그녀는 사교도를사냥하는데 온 정신을 쏟았다. 그러던 어느날 세르피코는 자기 어머니가사교도 무리에 있던걸 알게되었고무심코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