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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14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4. 11. 00:00

베르세르크 14화 리뷰

겨울의 여로


가진돈을 아이들에게 뺏기고

눈오는날 바닥에 엎드려있던 세르피코

구한건 파르네제 반디미온이었다.

국가 예산에 맞먹는 재력을 가진 귀족가문

페데리코 반디미온의 딸로

일에만 열심인 아버지와 방탕한 어머니

부모님의 사랑을 못받은 페데리코의

성격은 점점 더 나바져만 갔다.


페데리코는 어느날 세르피코의

어머니 사진을 보고 그가 자기 아들임을

알아챘으나 이미 3명의 아들이 있었기에

그의 후견인이 되는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파르네제는 자신을 왕족과 결혼시키려는

아버지에게서 벗어나 세르피코와 같이

탈출하자 제안했지만, 거절당하자

집안에 불을 지르는 사태가 발생했다.

혼례는 취소되었고 그녀는 사교도를

사냥하는데 온 정신을 쏟았다.



그러던 어느날 세르피코는 자기 어머니가

사교도 무리에 있던걸 알게되었고

무심코 어머니라 말했다가 의심을 받자

파르네제는 세르피코와 같이 짚단에

불을 붙여 그를 구해냈다.


악령과 싸우다 악령에 지배되어

캐스카를 죽일뻔한 거츠에게서

도망친 캐스카는 도적병사들에게

강간당할 위기에 처하자 악귀들에게

시달리던 과거를 떠올랐고 괴력으로

칼을 휘둘러 그들을 제거했다.


뒤늦게 도착한 거츠는 난동부리던

캐르카에게 키스를 했고 가슴을

빨다가 악령에게 다시 지배되자

소스라치게 놀라 떨어진다.

캐스카를 찾다가 트로삐와 만난

검은 검사 거츠를 찾던 파르네제는

여행의 일행으로 받아드려달라

부탁하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베르세르크 15화 리뷰

비검의 깃발은 이번주에~

음 엄청 길어졌지만 일단 적었다는데 의의를.

이제 밀린리뷰는 뱅 드림 하나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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