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닥터유 다이제 1980년대 동양제과 오리온에서 UK MCVITIE 의 기술을(과거엔 말이 좋아 기술제휴라고 표현했으나그냥 기술을 들여와 만든 정도였다.) 들여와 만든 다이제스티브라는이름으로 판매하던 비스킷이 있었다.최근엔 다이제라는 이름으로 바꿔서판매중인 이 비스킷은통밀이 14% 함유된 비스켓이다. 처음 먹었을땐 이렇게 맛없고모래알갱이 씹는 느낌의비스킷을 대체 왜 만들었을까하는생각이 들었다. 몇십년이 지난후다시 먹어봤지만 역시 맛없는건 변하지 않았다. 다이제스티브에서 다이제로 바뀐지 얼마 안되서사먹었던것 같은데 요새 동네 마트에서2,000원에 팔길래 그새 맛이 바꼈을까또 궁금해져서 덫에 빠질준비를 시작하는것 같다. 근데 그시절 희망소비자가격은 소비자가 아니라다 업체에서 마음대로 결정한거 아닌가?소..
실제론 센베이가 아니라 센뻬이라고 불렀지만요새 인터넷에선 센베이라고 호칭하는 모양이다.아무튼 어릴때 먹던 길거리 과자로가장 맛있던건 울퉁불퉁한 원형에아치형으로 구부러진 땅콩박힌 과자였고가장 먹기싫었던건 부채꼴 모양의파래섞인 과자였다.차라리 생강을 묻힌 롤형태의센뻬를 먹는게 낫지 위에 올린 사진보면 동그랑 알갱이를사각형 형태로 잘라 만든것도섞여있던데 이건 센빼라고 부르지 않았고부르는 호칭도 딱히 없었다. 사실 저게 가장 맛있는건데갯수는 얼마 없어서 아쉬웠을뿐부채꾤 파래맛 / 땅콩맛 / 롤형 생강맛 / 롤형 파래맛 / 강정하얀거 생강맛인가? 이런건 처음보는데? 보통 위에 올린것처럼 겉에 뭍어있었는데
모리나가 밀크캬라멜 아주 오래전동양제과에서 오리온이란상표로 노랑색 바탕에 천사가내려오는 그림이 그려진 밀크캬라멜을판매한 적이 있었다. 요새도 판매하는지는 모르겠지만포장이 일본에서 파는모리나가 밀크캬라멜과 똑같았다.뭐 표절의 황제 롯데제과도일본의 포키를 따라만든빼빼로와 그외 신격호의 동생신춘호가 세운 농심 새우깡도 있고 말이지형제가 표절로 그냥 쌍을 이루네 가장 최근의 오리온카라멜 포장 아무튼 오리온 제품으로알고 있었던 밀크캬라멜포장이 모리나가랑 똑같은걸처음봤을땐 큰 충격을 받았다.최근 포장지를 보면 노랑색에서빨강 파랑색으로 바뀐 모양이다. 과거 오리온 밀크캬라멜과자주 사먹던 제품이파랑색과 하늘색 포장의기다란 크라운 밀크캬라멜이었다납작한 캬라멜이 7개 있던걸로 기억한다.glico Pocky롯데제과 빼빼로C..
한 20년 전인가?티백 둥굴레차를 즐겨먹던시절이 있었고 그 후에집에서 정수기를 놓고물을 먹게 되었다. 이후 생수를 사다먹는 단계가 되었고오랫동안 보리차나 티백용 차는먹지 않게 되었다. 며칠전에 둥굴레차가 있길래컵에 뜨거운 물과 함께먹어봣더니 보리차만큼은못하지만 보고 즐기는 맛이 있었다. 투명한 물만 마시다가보리차 보다 흐린 노랑색물을 마시니 옥수수차도 생각나고오래전 이 차를 먹던때도 생각나서그건 또 그것대로 추억이라기분이 묘했다.
카스테라 요새 왜 이렇게 카스테라가 먹고 싶지?롤케익도 그렇고근데 롤케익 사이에 든 흰크림은먹으면 속이 너무 안좋아져서 꺼려진다.성분이 너무 하질들로 이루어졌나? 마음에 드는 사진 찾으려면 외국 사이트로 가야하고내가 찾는 자료는 거의 없거나 구하기가 너무 힘든것들뿐이네예를들면 1999년 / 2001년 자료가 올라왔는데내가 찾는 2000년 자료만 없다던가그런 경우들이 너무 많다. 유쾌 상쾌 통쾌한국통신 메가패스 CF가 그렇네다 받아주어라 메가패스~를 외치던이순신 장군동상 한때 메가패스 장군으로 불리기까지 했는데KT의 전 이름인 한국통신도 열세였던초고속인터넷 브랜드 메가패스를이 CF를 통해 1위 자리에 올라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