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동네 제과점에서 판매했던 꿀빵 나름 부산뉴욕제과라는 상호를 가지고 있던 그 제과점에서참 여러가지 제품을 사다먹었었다. 원래 명칭은 꿀빵도 아니었고 딱히 그 시절엔 요즘처럼 빵에 이름을 붙여서 파는 시절도 아니었던지라빵 고유의 이름도 없었다. 그저 비닐에 포장해서 진열대에 놔두면소비자가 알아서 선택해가는게 일상화 되었었다. 모양은 생일 케이크처럼 원통형에 두께는 4 - 5 Cm지름은 대략 20 Cm정도였다.조직은 파운드케익만큼 빽빽하진 않았지만나름 속이 꽉차있는 빵이었다. 꿀이라기 보단 원형의 빵에 물엿을 잔뜩 바른데다가 기름기도 함유하고 있었고호두나 건포도가 들어가 있었던것 같다. 네모난 모양의 통식빵에 칼로 칼집을 내어시럽과 과자 아이스크림등 여러가지 단맛 나는 재료를 올린 허니토스트와는다르지만..
얼마전부터 기존 제품보다 더 큰 대용량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다.공중파 TV에서도 기존거 3-4개 먹는것보다 대용량 하나 먹음으로써만족하게 됐다는 소비자를 인터뷰하는 영상이 방송된바 있다. 남양 요구르트 그란데 280ml나 빙그레 요플레도 그런 소비자들의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제품이라고 할수 있다. 처음 이 제품들을 봤을땐무슨 제품들이 이렇게 커졌나싶었으나 예전에 요구르트 3개를먹던때가 생각나서 3번따는것보단 한번 따서 먹는게 낫겠다 싶었다. 기존 500ml 생수 두께정도 내가 먹은적은 없지만커서 먹을맛은 날것같다.남양 요구르트 그란데 망고 280ml 빙그레 요플레 복숭아 200G 빙그레 요플레홈 딸기 오리지널 200G
파운드 케익 Pound Cake 부드럽고 솜사탕같은 카스테라와는 달리단단하고 묵직하면서도맛이 좋은 먹으면 포만감이드는 파운드 케익 내가 제일 좋아하는 케익이다. 예전엔 샤니나 기린에서 나온파운드 케익을 즐겨먹곤 했었다. 건포도와 아몬드 슬라이스가내부와 위에 얹어진파운드 케익은 보기에도먹음직스럽고 맛도 있다. 기름이 많은게 흠이지만 파운드 케익 설탕 : 밀가루 : 버터의 비율이 모두 1 : 1 : 1로 1파운드 453.592 g 씩넣는다고 하여 파운드 케익이라고불리게 되었다는걸 GJ부라는애니에서 들은적이 있는데사실 여부는 모르겠다. 오늘따라 파운드 케익도너스 꽈배기이런게 먹고싶어진다. 기름진게 땡기는날인가? Save
새우 허브마리네 대항해시대 온라인엔새우 허브마리네라는 음식이 나온다 조리랭은 됐으나 재료를 구하기 힘들어서게임속에서 직접 만들어본적은 없지만이름에서 알수 있듯이재료는 새우와 허브 그리고 이것만 먹기는 밋밋하니치즈나 뭐 다른 재료들이곁들여져서 그라탕이나피자와 비슷한 모습일줄 알았다.요건 양배추 감자 그라탕대충 이런 모습에 맨위에 새우와 허브가 곁들여질줄 알았으나... 구글에서 사진을 찾아봐도구운새우에 허브가루를 뿌린듯한음식들이 많이 보였다. 아스파라거스와 허브가 뿌려진 새우. 약간 구운 옥수수 맨 오른쪽건 뭐지? Save Save Save Save Save
티라미수 tiramisu 이탈리아 르베쉐리 레스토랑에서처음 만들었다고 하는 티라미수 뜻은 나를 끌어올린다의역은 기분이 좋아진다 라는 뜻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동양제과 해태제과 롯데제과 등제과 3사가 1991년 -1992년 사이에 티라미스라는 이름으로초컬릿과 초컬릿 케익 제품을출시하여 판매하였다. 티라미스 초컬릿은 가격이 당시로써는 비싼 1000원티리마스 케익은 200원이었다. 제과 3사의 티라미스 관련 상품들 사진을 올려보고 싶었지만아쉽게도 관련사진은 롯데제과 제품하나밖에 구할수 없었다. Save Save
풀무원 육개장 칼국수 4개입 483.6g 가격 5,450원 풀무원 육개장 칼국수를 먹어보았다.고추장을 액상스프화 해서약간 걸쭉한 느낌이 들었다. 건더기는 사실 있으나 마나한정도고주목할건 고추장 액상스프인데이 맛이 된장에 고추가루를 풀어놓은 맛이었다 뭐 결론은 고추장맛이지만 고추보다는 된장맛이 좀더 강하게 난다라는걸강조하고 싶다. 칼국수답게 특유의 느끼한 맛은 없지만고추장 스프에 기름이 첨가되었는지끓이면 기름이 뜨게 된다. 그렇다고 일반 유탕처리 라면처럼 느끼한부분은 없는편이다. 가격은 잘 모르기에풀무원 홈페이지에 적힌 가격을 올린다. 풀무원 홈페이지 육개장 칼국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