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 350g 근처 마트에서 마트 할인행사로 2묶음 700g 3,000원에 판매하기에 구매해봤다. 기존 가격은 6,000원 넘었던것 같은데 그 가격이면 차라리 청정원 민속만두 2kg 사고도 (행사가 5,980원) 20원이 남는데다가 오뚜기 오쉐프 교자만두 1.3kg이 4980원(행사가)이니 이 2개 회사 만두를 구매하는게 훨씬 이득이다. 오뚜기나 청정원 만두에 비해서 만두크기가 약간 작았다. 만두피는 확실히 얇아서 그런지 식감은 좋은데 잘찢어지는 편이라 집을때 좀 불편했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간장에 가쓰오부시장국을 섞어서 찍어먹었는데 먹을만하다. 80년대엔 MBC 일요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 출연하던 현석이 해태 도투락 고향만두를 외치며 CF 모델로 나왔었는데 30년이나 지난다음에 이 제품을 먹게..
내가 된장찌개 끓일때 필수적으로 넣는 재료인 1Kg의 두부 이 두부 시장에 알만한 대기업 제품으로 대상 청정원 종가집과 CJ제일제당이 진출해 있다. 풀무원도 진출해 있지만 애넨 지들만 엄청 깨끗하고 정직한척하면서 가격만 너무 비싸게 받아서 뭐든지 구매품목에서 제외시킨다. 1Kg 두부 사는이유가 300g짜리 두부부다 양도 많고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사는건데 풀무원 두부사면 절약은 커녕 낭비가 심해서이기 때문 그리고 이렇게 깨끗한척 하는 애들이 뒤를 캐보면 으례 더 더러운 짓거리를 벌이기 마련이다 그래서 난 90년대 중반부터 풀무원이 그렇게 싫었다. 풀무원 찬양 빨아대는 개돼지들은 더 싫었고 흑인만 빠는 PC충 새끼들이나 페미 빠는 것들 뒤 캐보면 나중에 더 더러운 짓거리 벌이는게 일상 다반사였고 애네도 별반..
오이 4개 간장 4스푼 식초 7스푼 천일염 1.5-2스푼 고추가루 4-5스푼 대파 1-2단 다진마늘 1-2스푼통깨 물 적당량 밥숟가락 기준 오이 4개를 채썰어 양푼에 담고 물에 잠길랑말랑한 높이에서 천일염 1.5-2스푼에 10분간 놔둔다. 10분후 물을 버린후 물기를 최대한 없애고 간장 4 식초 5-7스푼 썰어놓은 대파를 넣고 숟가락으로 버무린다. 중간에 맛을 보고 자기 기호에 맞춰서 다시다 반숟가락과 통깨 식초를 가감한다. 집에 오이가 있어서 있는 재료로 만들다보니 만개의 레시피 2개를 참조해봤다. 거기엔 참기름이나 고추 설탕 매실액 생강 까나리 액젓이 들어가지만 설탕을 빼고 나머지는 재료가 없기에 설탕조차 빼고 만들어봤는데 제법 먹을만했다. 참기름이나 설탕을 넣으면 더 맛있을것 같긴 하다. 네이버쪽 ..
자주 애용하던 마트에서삼양 우리가족우유 900ml를1680원에 자주 구매하곤 한다.빙그레나 축협 남양등 여타 업체의원유 100% 900ml 우유보다 가격이 싼편이긴 하나 최근 새로 발견한이마트 노브랜드 굿밀크 1000ml보단가격도 200원 비싼데다가 용량도 100ml 적다 제조원도 구 롯데햄 롯데우유였던푸르밀에서 만든다.환원유인데다가 원유함량 15% 줄이고가격도 비싸다고 까던 그 회사 맞다.푸르밀의 옛 상표 이마트 노브랜드 우유 1000ml는2종류가 더있는데 하나는부산우유가 제조원인 1800원 가량이고또다른건 매일유업이 제조원인 2000원 가까운 우유다.뭐 최고로 비싼 서울우유보단 둘다 싸기에1800원대 우유까진 구매해봤다.서울우유 로고 매일유업 로고 롯데마트에서도 가끔 할인행사할때900ml 우유 두개를..
윤기가 없다보통 일반 쌀에다가찹쌀을 섞으면찰지고 쫄깃한 맛이 나는데이 농협 안동미인 쌀은맛있는 알맹이는 빠지고 쭉정이만 남은 맛을 내는 쌀로찹쌀의 맛까지 하향평준화 시킨다.(울창한 밀림을 사막화 시킨다는 표현이 적격) 맛좋은걸 맛없게 만드는 능력(?)윤기와 수분이 사라진 사막의 모래씹는 기분 경기도 쌀이나 충청도 / 전라도 쌀을 먹을땐이렇지는 않았는데 경북쌀인가?안동미인이 아니라 안동추인 현대농산 귀리와 더불어다신 구매하고 싶지 않은 곡물이다.
모처럼 동네마트에 들러서안먹어봤던 제품인 미역줄기를 구매했다.난 고구마줄기 요리한 맛이겠거니 하고골랐는데 뭔가 하얀게 뿌려져 있었다.입에 넣은 순간 천일염을 한주먹 입에넣은듯엄청나게 짠맛이 입안에 퍼졌다. 완도 특산품이라고 적혀있던데남쪽 전라도지역이라이렇게 짠건가?이게 과연 음식인가 소금덩어린가싶을정도로 엄청나게 짜서왠만하면 음식 안버리는 스타일인데물로 헹궈도 안되서 뱉어버렸다. 설명을 보니 물에 헹궜다가30분간 담궈놓은후 물버리고기름과 마늘 기타 여러가지재료를 넣고 조리해먹으라고아랫면에 적혀있었다. 하 이런 귀찮은거였으면구매 안했지. 난 조리된 사진이보이길래 당연히 조리된건줄 알고밥이랑 같이 먹으려고 구매했는데 산게 정말 후회된다.다신 구매하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