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거 중에서 1막 전주곡 대우 마제스타 BGM 오늘 KBS클래식 FM에서80년대 대우전자 오디오 마제스타 TV 광고에삽입됐던 BGM이 들리길래블로그에 올려본다. 대우전자는 제품을 샀다하면 과격하게 쓰지도 않았는데 2년내외로 고장나고대우 김우중 이자식때문에 금전적으로피해를 봐서 대우와 김우중은 싫지만CF BGM은 좋기에 광고지면도 함께 올려본다. 소리가 다르면 감동도 다르다 라는 카피로아래는 국악편이지만 TV 방송될 당시엔클래식편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얘네가 이 제품을 내놨을때삼성전자는 르네상스금성사도 환타지아라는상표로 오디오 제품을 내놓고태광 에로이카 롯데매니아 인켈등과오디오 시장에서 경쟁을 벌였다. 대우 하이파이 콤퍼넌트 마제스타 1989년대우전자 HI-FI 콤포넌트 마제스타 ..
KBS 클래식 FM을 듣는데몇십년만에 듣는 반가운 곡을 들었다. 조수미가 불렀는데 제목이 바람이 머무는 날이라고 한다.물론 멜로디는 난 90년대 초 어떤 영화 주제곡으로들어본것 같은데 검색해보면 웰컴투 동막골이나내 머리속의 지우개 관련 삽입곡으로 나온다.고작해야 2005년 아니면 2004년 개봉한영화 삽입곡으로 나와서 짜증이 날정도였다. 적어도 90년대 초 엔리오 모리코네나시네마천국 또는 이것과 비슷한 분위기의영화에 삽입된 곡으로 카셋트 테이프로지겹게 들었던것 같은데 Kazabue (2005년)이 제목은 웰컴투 동막골 삽입되었을때제목으로 원곡 제목은 다를것 같다.내가 못찾았을뿐이지아니면 곡명은 같으나그 이전에 개봉된 영화나다른곳에 삽입된 곡이던가 내 머릿속의 지우개(2004년)에 나올때 제목은A Mome..
작별 Auld Lang Syne (Happy New Year Song) 이곡이 1788년 곡이라고정지영의 오늘아침 라디오에서나오던데 멜로디를 들어보니자주 듣던 곡이었다. 찾아보니 머라이어 캐리가처음엔 느리게 가다가나중에 댄스풍으로 빠르게노래하는 곡도 있고 좋다. 2019년을 보내며22시 이후쯤에 올리려고 했지만그냥 지금 올리기로 했다. 보니까 제2차 유럽대전을 주제로한비비안 리 로버트 테일러가 연기한 영화애수에도 나왔던 모양이다.이것도 영화도 봤고 노래도 들었는데시간이 30년 가까이 흘러가니기억도 가물가물하구나 근데 클라크 게이블이랑로버트 테일러 비슷해보여수염을 길러서 그런가?그 얼굴이 그얼굴이야비비안 리 효과 비비안 하니 예전에사랑의 비너스~하면서끝나던 브래지어 광고상표가 생각나네남영 비비안이었던가? ..
Carol of the Bells - EPIC CINEMATIC PIANO INSTRUMENTAL 모처럼 옛날 노래들을 듣다가90년대초중반이나 그 이전에들어봤을법한 노래를 찾았는데리베라 합창단쪽이 내가 듣던 노래에 가깝긴 하지만처음 들었을땐 여자가 부른곡이었고그 노래를 찾아보니 없는것 같았다.찾고 찾고 또 찾다가 이 곡이 그나마마음에 들어서 블로그에 올려본다.언제짤린진 모르겠지만 제목도 모르고 음만 기억했던 노래였는데매컬리 컬킨이 주연한 나홀로 집에 OST에도삽입된 곡이었다. 남자 연주자가 나이는 젊은것 같은데왠지 축구선수 메시를 닮았다.메시 얘랑 비슷한 나이대 아닐까 Carol of the Bells (Original) Lyrics
트윈픽스 시리즈 1990-1991 그때와 지금 2019 데이비드 린치 감독이 만든TV 시리즈 트윈픽스비닐에 쌓인체 강가에서 발견된 고등학생 로라 팔머의 시체 FBI 수사관 데일 쿠퍼가파견되서 사건을 풀어가는데수사를 하면 할수록 모범생으로알려진 로라 팔머의 실상이마약과 섹스에 탐닉한 생활이었고그녀와 관련된 마을 사람들의사생활이 들어나는데검은 오두막에 사는 악령 밥이로라의 아버지 리랜드 팔머와어린시절 접촉해 로라의 어린시절부터밤마다 강간했던 사실이 밝혀진다. 내가 트윈픽스를 1.2시즌 다 보긴했지만 처음본건 KBS2TV에서방송된 1990년대 초반이었고이후 2008년쯤이 되서야 제대로보긴 했으나 이것도 10년이 지나니기억이 너무 가물가물하다.다만 그 당시 커피와 음식을 파는웨이트리스 2명과 로라 팔머역을연기한..
Alla Pugacheva - Million Roses (백만송이 장미 원곡) 역시 원곡이 듣기는 좋다.심수봉은 좀 청승맞은 느낌이 들었는데 오늘 KBS 1채널에서 방송된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조지아편이 방송되었는데 이 노래의 주인공화가 피로스마니가 프랑스 배우마르가리타를 보고 사랑에 빠져전재산을 털어 백만송이 장미를선물하였으나 사랑고백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내용이었다. 이후 1960년대 방문한 마르가리타는그가 굉장히 신사적이었다는 말을했다는 게 방송되었다.오늘 방문자가 초반에 몰린것도 이것 때문인가? 근데 백만송이 바치려면그 면적도 만만찮을텐데거의 장미정원을 사서선물해야하는 정도 아닌가? 이 노래의 원곡은 라트비아 노래로주제는 강대국에 시달리는 라트비아의운명을 이야기 하고 있다는 댓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