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5일
조선일보 창간일인 오늘
광고가 많이 실리는 날이라
몇년만에 신문한번 사려고
편의점8-10군데를 돌아다녔지만
9곳은 신문을 안팔았고
모처럼 신문이 있던 1곳은
조선일보가 없었다.
조선일보 PDF
광고지면이라도 볼려고
사이트에 들렀더니
조선일보 창간 100주년이라고 올라왔네
1년전에는 그래도 CU25에서
신문은 팔았던것 같은데
그리고 20년도 더 전엔
도롯가에 늘어선
식품점이나 가게에서
신문을 팔았는데 어느순간
신문파는데가 한군데도 남지 않았다.
이것도 코로나 19의 영향인가
아니면 돈이 안되는 신문은
안팔게 된건가
창간 100년이면 평소에 발행했던
80면보다 더 많은 지면을
발행했을테고 광고도 좀더
많이 나올것 같은데
짜식들이 고자세야 고자세
더러워서 안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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