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릴땐 날도 어두워지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야
비가 좀 내린맛이 나지
이건 뭐 찔끔찔끔 물뿌리개로 뿌린듯
내린것 같지도 않게 내려서
어느세월에 여름 더위가 가셔지고
오염된 하늘이 정화되겠느냐고?
그동안 태풍온다고 호들갑만 떨었지
이쪽엔 비같은 비도 안내렸다.
빗줄기가 그새 줄어들어서 성에 안차지만
잠시나마 가뭄에 단비 내리듯
10- 20분정도 해갈을 시켜줘서 좋다.
'Blog >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조영남 보신탕? (0) | 2018.09.15 |
|---|---|
| 삼성 갤럭시탭이 문제가 있구나 (0) | 2018.09.08 |
| 태풍 솔릭온다고 호들갑은 있는대로 떨어대더니 (0) | 2018.08.25 |
| 뭔 꿈이 이렇게 짬뽕이지? (0) | 2018.08.18 |
| 빨래비누가 없었더라면 (0) | 2018.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