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버스를 타고
창밖에 거리를 둘러보니 간판에
조영남 보신탕이라고 적혀있었다.
음? 가수 조영남이 보신탕집이라도 낸건가?
아니면 동명이인이 보신탕집을?
버스가 좀더 지나가자
그제서야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간판의 원래 이름은
원조영남 보신탕이었다.
근데 보신탕에 무슨
원조까지 붙이고 있나?
무슨 특별한 요리방법이
있는것도 아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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