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이야기

나폴레옹 하면 생각나는 것과 대관식

카야노 아이 2018. 6. 5. 20:17

어린시절 내가 접했던

나폴레옹 이미지는 3가지

물건을 통해 보게 되었다.


3가지 사진과 함께 관련 글을

몇자 더 붙여보도록 하자면


1. 롯데백화점에서 온 카달로그속 나폴레옹과 조세핀 대관식장면


롯데백화점이 생긴지 얼마 안되던때라

0.7 - 0.8mm 두께의 상품 카달로그는

눈요깃거리가 되었다. 당시 기억나는게

세고비아 기타가 5만원이었던가 5천원이었던가?


아무튼 카달로그를 넘기다보니

나폴레옹이 조세핀에게 왕관을 씌워주는

저 그림이 참 인상깊이 남았었는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이라는 것과 이 그림이 

베르사유 궁전에 있는걸 알게되었다.


좀더 선명하게 올리고 싶었는데

수정하니 너무 깨지네


2. 해태산업에서 생산한 양주 나폴레온


TV광고보단 주로 라디오 CM으로

들었던 해태산업 나폴레온 양주

남자 성우가 해태 나폴레온~이라고

강하게 외치던게 기억에 남는다.

한 3번 반복햇던가?


3. 동아출판사 참고서에 실려있었던 말탄 나폴레옹 이미지


중학교 참고서였던듯 한데

7-8년전까지 보유하고 있다가

짐이 많아서 정리차 버린것 같다.

버리기 전에 스캔이나 떠둘껄 후회가 되네


나폴레옹이야 워낙 유명한 인물이라

관련 사진을 구하는데는 어렵지 않았지만

해태산업 나폴레온의 경우는 지금은

사라진 회사와 제품이라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이상 한달전부터 적어보고 싶었던 잡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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