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3시정도에 하던 EBS 시네마가
언제부턴가 오후 12시로 시간대를 옮기더니
저번주에는 검색어를 보고 다끝난뒤에야
시간대가 바꼈다는걸 알게되었다.
오늘은 볼게 없어서 채널을 돌리다가
EBS에서 하는 맘마미아를 잠깐 보게되었다.
젊은 시절 어머니와(매릴 스트립) 밴드활동을 같이 한듯한
3남자를 자신의 결혼식에 초대한 딸
하지만 3남자와 어머니의 사이는
개인적인 일로 껄끄러운 사이
섬(?)을 떠나라는 어머니와
결혼식에 참석해달라는 딸과의
약속사이에서 난감해하는 3남자
웬만해서 노래가 1 -2곡만 나오면
지속적으로 시청하려고 했지만
내가 싫어하는 뮤지컬 영화답게
지속적으로 노래 스토리 노래 스토리
짬뽕으로 진행하는통에 시청을 접었다.
스토리면 스토리 노래면 노래 1개나 제대로 진행시켜라
어수선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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