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엑스트라 라스트 앙코르 9화 리뷰

페이트 엑스트라 라스트 앙코르 9화 리뷰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

황홀로 초대하는 황금극장

여학생은 세이버의 전 마스터

키시나미 하쿠노였다

그녀는 도착한 하쿠노에게

알아둬야 할것이 있다면서

네로 클라우디우스와 자신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마토 사쿠라에게서

자신이 NPC라고 들어

충격에 빠진 여학생은

세이버 네로에게서

위로를 받고 언제나 자신감에

차있는 그녀가 화려한 삶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세이버의 진명이 네로 클라우디우스라는걸

듣고 백성을 위해 노력했지만

황제자리에서 축출되고 버림받은

사실을 알고 충격 받는다.

하지만 오히려 밝은 모습으로

자신을 위로하는 외로움쟁이에

어리광쟁이인 그녀를 보는

여학생 키시나미 하쿠노

네로의 전 마스터 키시나미 하쿠노

모든 걸 보여주고 들려준

여학생은 사라지고

상처입었던 하쿠노는 네로의

영기로 라니의 치료를 받아

상처를 회복하고 네로에게

자신은 키시나미 하쿠노도

아닌 사이버 괴물이지만

그런자신을 응원하는 네로의 

말을 듣고 다시 용기를 내어

남자 키시나미 하쿠노로

살아가기로 마음먹고

위를 향한다. 출발전

자신의 진명을 알려주고

보구를 해방하는 네로

네로는 마권사 리서원(이서문)을 

상대로 보구를 해방해 처치하고

하쿠노 역시 데드페이스를 사용해

긴 격투끝에 적에게 승리를 거두고

래더를 타고 위로 향한다.

올바른 마스터를 6층에 도달시킨다는

라니와 토오사카 린은 목적을

이뤘다며 래더를 쳐다보았고

린은 좀더 어울려주겠다며

래더로 향하고, 남겨진 라니는

올라가는 래더를 지켜보더니 사라진다.

페이트 엑스트라 라스트 앙코르 10화 리뷰는 다음주에~

▷ 어째 이 애니는 볼때마다 잡다한 대사가 

너무 많고 스트레스 받아서 생명에너지가 

깎여나가는 느낌이야. 그래도 8화 리뷰

적을때보다는 좀 덜 쌓이는군

진짜 성우랑 캐릭터 때문에 본다.

별셋 컬러즈 11화는 

01시에 올리더라도

일단 처리해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