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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엑스트라 라스트 앙코르 7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3. 11. 20:00

페이트 엑스트라 라스트 앙코르 7화 리뷰

누군가를 위한 이야기

너서리 라임


지난날 올라온 마스터를 모두 죽이고

부전패로 앨리스키시나미 하쿠노에게

승리를 안겨주고 덕분위 4계층으로

올라갈수 있게된 그는 승리한후

다시오겟다며 앨리스와 작별인사를 한다.


하쿠노를 기다리며 버티던

앨리스는 몸이 투명화 되어 사라질

위기에 처하고 무기물로 리소스를

보충하던것도 모자라 점점 괴물의

형태를 띠어간다. 계층에 올라온

마스터들은 괴물화된 앨리스를

보고 공격을 펼쳤고 앨리스는

그들을 해치워 버린다.


과거 어째서 위로 올라가려 하는지

앨리스가 묻자 희망을 가지고

하늘로 오르려는거라 대답하는

키시나미 하쿠노. 괴물화된 앨리스의 

가위 공격을 네로와 토오사카 린이 

막았지만 린의 몸은 두동강이 나고 

그순간 하쿠노는 영주를 사용하여

초기 시작지점으로 돌아간다.


역시 샤프트


아마리가 보여준 앨리스의

진실은 병실에 검게 누워있는

시체에 지나지 않았다.

이미 죽은 상태의 앨리스를

대신해 가상의 앨리스가

하쿠노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던것


다시한번 앨리스가 있는

성으로 들어온 하쿠노는

그녀가 읽던 책을 집어들었고

그때 나타나 공격을 펼친 앨리스를

린이 게이볼그로 공격해 붙잡았고

네로의 일격을 받은 앨리스는

자신이 읽던 동화책을 들고있던

하쿠노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사라져 간다. 내려온 래더

함께 책은 빛이 입자로 사라지고

책갈피만 남은 상태에서 하쿠노는

위로 올라가려는 이유를 물어본

네로에게 희망을 가지고 하늘로

오르려는 거라 대답한다.


투명해진 앨리스가 지붕위에서

올라가는 래더를 보며 잘 

다녀오라는 말을 하면서 마무리


페이트 엑스트라 라스트 앙코르 8화 리뷰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