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지배자 2화 리뷰

시간의 지배자 2화 리뷰

기억과 상기

키리의 지갑을 훔친 소매치기

도박으로 가족도 집도 재산도

잃은 그의 후회가 불러들인 계는 8마리

키리가 나타나 모두 처리햇지만

또다른 후회자가 불러들인

수천년급의 하얀계가 나타났다.

빅토르의 물고 시간을 앗아간

거대한 하얀 계로부터, 자신의

잃어버린 12년의 시간을 되찾고자

복수의 공격을 펼치는 빅토르와

그걸 말리는 아들 키리. 키리가

공격당할 위기의 순간 빅토르에게

달링이라 부르며 아내라 주장하는

트윈테일 소녀 미나가 나타나 구해준다.

뒤에서 이를 지켜보던 지배인은

폐하의 심기를 거스르지 말라며

거대한 하얀계 아익스에게 철수를 지시하고

그는 백발의 청년으로 모습을 바꾼다.

미나

빅토르 / 키리

소매치기

계외 연관된 지배인

수천년급의 하얀 계 아익스

아익스 인간화

미나가 키라에게 알려준 시간계약 두가지 방법

1.계가 근처에 있어도 시간의 유실을 막을수 있게

해주는 힘. 달링처럼 물려버리면 안된다.
2. 물체의 움직임을 가속 또는 감속시켜버리는 힘.

아내로 안보인다는 빅토르에게

자신도 계에 물린 상처도 보여주는 미나

빅토르의 파트너였던 미나는

계와 싸우는 조직 크로노스의 일원으로

빅토르는 그중 에이스였다 한다.

일기장에 적혀있지 않는 그의 활약을

보러가자고 권하는 미나

오리지널 최초로 만들어진 시간의 계약

유니크. 물체의 시간까지 컨트롤하는건

빅토르가 유일하다고 설명하는 미나

하지만 유일하다면 당신은 어떻게 젊어지는걸

억누르는건가 의문을 제기하는 키리에게

캐고다니는 꼬맹이는 죽여버릴까라고 말한다.

미나가 방에 잠든사이 칼을 빼드는 키리의

모습을 비추면서 이번 이야기도 마무리

시간의 지배자 3화 리뷰

우상의 황혼은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