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

시간의 지배자 1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7. 8. 17:00

시간의 지배자 1화 리뷰

존재와 허무


보름달 밤 묘지 시계탑 아래서

소원을 빌면 시간을 돌려받을수 있다는

여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은 코유

자신을 구해내고 트럭에 치여 사망한

오빠의 묘지에 들렀다가, 시간을

먹는 악마 계를 추격하던 키리 푸틴

빅토르 푸틴과 만나게 된다.


지나간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하는 키리와 달리 그녀의 욕망을

자극해 오빠가 살아돌아올것처럼

희망을 주는 빅토르 푸틴

자기로 인해 사망한 오빠를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살리고

싶었던 코유키(성우 / 안자이 치카)는

결국 밤 12시 시계탑 아래서 소원을

빌었고 그에따라 계가 나타난다.



말리는 키리와 말을 듣지 않는 코유키

그앞에 계에게 시간을 빼앗겨 점점

어려져 무로 돌아간 여선생

에밀리를 보고 충격받은 코유키

빅토르는 과거 코유키처럼 계에게

소원을 빌다가 어머니를 죽게 만들었고

시간의 계약을 통해서 시간 유실을 억누르고

있다는 키리의 설명을 듣는다.


소환된 계를 자신의 수명을 댓가로

가속을 사용해 처리한 빅토르

능력을 사용할수록 점점 어려지는

빅토르는 키리의 39세 먹은 아버지였다.

코유키는 오빠가 사진뒤에 적은

항상 자기 곁에 있다고 남긴

글을 보며 오빠와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기로 한다. 친구와 인사후 기차를

타고 미소지으며 코유키의 모습을

비추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시간의 지배자 2화 리뷰

기억과 상기는 다음주에~

크로노스 루러 - 시간의 지배자

빅토르와 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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