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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의 바하무트 버진소울 14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7. 8. 23:00

신격의 바하무트 버진소울 14화 리뷰

Homecoming (귀가)


카이사르는 감옥으로 자신을 면회온

디아스에게 잔 다르크와 다시

돌아갈수 있을때까지 오를레앙 기사단을

맡긴다는 당부의 말을 남기고 둘은 결의를 다진다.


용의 마을로 귀환한 니나는 마을 사람들의

환대를 받았고 신의 나라에 가본적이 있는

할머니를 잔 다르크와 함께 찾아가

신의 나라에 어떻게 가는지 물어봤자만

2천년전 인간과 신족이 힘을합쳐

바하무트를 물리치고 기력이 다한

신족을 데리고 신의나라로 갔었던

할머니는 대답을 외면한채 잠에 빠져든다.


잔 다르크와 온천을 즐기던 니나는

엘(무가로) 첫사랑 이야기를 나눈다.

니나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

(샤리오스 17세)이 자기가 엄청

싫어하는 사람이었지만 싫어할수가

없다고 말했고, 잔은 그 사람의 모든 표정을

사랑할수 잇다면, 그게 진짜 사랑이라 말한다.


케르코 귀엽네


잠을 못이루던 잔 다르크는 용의 아이들을

보고 아들이 생각나 방을 나오다가

인간인 니나의 어머니와 그녀의

아버지에 관한 대화를 나눈다.

아버지가 죽은후 아버지 또래만

보면 니나가 날뛴다고 말하는 어머니

니나와 친구가 되어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니나의 어머니. 오랫동안 힘들었던

잔 다르크는 그녀의 품에 안겨 눈물흘린다.


다음날 신의 나라를 향해 가족과

작별 인사를 하고 거대한 용이된

할머니를 타고 떠날 준비를 하는

잔 다르크와 니나 드랑고

이때 샤리오스 17세는 망원경으로

무언가를 관찰하고 있었다.


신격의 바하무트 버진소울 15화 리뷰

City of the Gods, Part1(신들의 도시) 은 다음주에~


14화를 기해서 오프닝 엔딩 장면 노래가

다 바뀌었다. 오프닝 부분은 전에 비해

훨씬 보고 듣기 좋게 바뀌었다

물론 엔딩도 마찬가지

엔딩예고에 나오는 용의 그림이

바로 이번화에 등장한 할머니라고 한다.


이 리뷰 적고 이제 쉬어야지

밀린 리뷰 새로 적어야할 리뷰들 때문에

마음에 여유가 너무 없어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