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루미코/리뷰방

경계의 린네 3기 5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5. 7. 11:00

경계의 린네 3기 5화 리뷰

쿠로모시 3세


여자를 좋아하고 유령을 무서워하나

감지능력만큼은 뛰어난 쿠로보시 3세

할머니 타마코와 은퇴하려던 쿠로보시의 부탁으로

훈련과 공포극복을 위해 유령을 불러냈지만 3세는

작은 고양이로 변신해 도망쳐 허사가되었다.

결국 타마코가 다시 데려가고, 은퇴하려던 쿠로보시

손자때문에 은퇴하지 못하게 되었다.


행운의 항아리


돈이 들어있는 항아리의 행방을 찾으러

아네트 선생에게 점을 치던 로쿠도 사바토

수정에 비친 결과는 로쿠도 린네

항아리속에서 5만엔을 들고 있는 모습이었다.

돈을 찾기 위해 사바토와 린네가 항아리를

깼으나 찾지 못했고 단 1명 항아리를 사간

아게하가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들고오자 린네가 달려와 5만엔을 꺼내며

잠시 행복감에 빠졌지만 집주인이

가게 수리비와 체납임차료로 회수해가면서

그동안의 노력은 허사가 되어버렸다.



무지개색 죽순


7년에 한번 완전히 성장하는 무지개색 죽순

소원을 걸어둔 종이를 걸어두면 그중 1개만 이뤄준다는

무지개색 죽순 찾기를 수명관리국 카인이 의뢰한다.

쪄먹거나 구워먹으면 벌금 10만엔이라 통보한채.

린네는 식량으로 먹을 죽순만 캐다가

자기를 따라오는 무지개 죽순을 몰래 캐서

소원을 빌려던 시마 렌게와 쟁탈전을 벌였고

여기에 계약고양이 쿠로스 6단이 어둠의 마켓에

20만엔에 팔려고 가세하면서 쟁탈전이 벌어진다.


아게하이 냄비에 들어가 익은 무지개색 죽순을

선물받은 린네와 이 상황을 목격하고 쫓는 카인

쿠로스는 겉껍질을 벗겨내어 온전한 모습의

무지개 죽순을 어둠의 마켓에 팔려했고

이때 카인의 계약고양이가 나타나 죽순을

불에 구우면서 카인은 무지개색 죽순 발견한걸

없던일 취급한다. 무지개색 죽순은 스스로

껍질을 벗고 마지막 에너지를 짜내어 땅에

뿌리를 내리고 불완전하게 성장하면서 마무리


경계의 린네 3기 6화 리뷰

틀별 보호 영조 / 준 부라이드 / 지옥의 금고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