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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코 노트 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4. 15. 04:00

히나코 노트 2화 리뷰

여기서부터 시작이야


사람이 말을 걸면 긴장해서

허수아비 자세가 되는 사쿠라기 히나코

그 때문에 어린시절부터 시골의

아주머니와 아저씨부부가 허수아비

대용으로 이용하고 채소를 주는 관계가 되었다.

히나코의 어머니는 히나코가 채소를

가져오는건 고맙지만 지장보살옷을 입고

새와 대화를 나누는 딸이 걱정되었다.

(잠든 히나코가 추울까봐 농부 부부가 입혀준 옷)


꿈에서 깬 히나코는 빨래를 널려다

새가 지져귀는 소리를 듣고

비가 올거라 전해준다.

연극보다는 서커스가 더 어울리겠다고

생각하는 오기노 치아키



연극 고문이 여행을 떠난 이유가

뭔지 히나코가 묻자, 치아키는 자기 재능의

한계를 느껴서 여행을 간거라 대답해준다.

치아키는 히나코에게 연극 하려는 이유를 물었고

그녀는 사람이 다가서면 허수아비가 되기때문에

그걸 고치고 싶었기 때문이라 알려준다.


치아키도 4살때 대타로 올라간 연극무대에서

긴장했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언제 부활할지 모르는 학교 연극부보다는

히나코가 단장이 되어 연극단을 만들어

연극연습을 하는게 빠를거라 권한다.


극단 이름은 히토토세로 정하고

연락처를 나누고 싶다는 히나코에게

SNS가 뭔지부터 알려주는

쿠이나 치아키 마유키

늦은밤 히나코의 방으로 찾아온

소녀들은 스자란 무대를 목표로 삼아

연극에 매진하기로 한다.


히나코 노트 3화 리뷰는 다음주에~

1분기 냥코 데이즈를 잇는 정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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