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노 아이/애니리뷰

3월의 라이온 22화 리뷰 END

카야노 아이 2017. 3. 19. 19:00

3월의 라이온 22화 리뷰 END

Chapter 45. 신학기


신학기가 되어 새친구들을 만났지만

1년 꿇은데다가 생소한 장기에

게임에 빠져서 늦어진줄 착각한

반 아이들의 시선을 피해 계단에서

혼자 밥먹기로하는 키리야마 레이


또다시 혼자가 된 레이를 그냥 내버려 둘수 없었던

하야시다 선생은 장기부를 만들어 고문이 되어

레이와 같이 지내려고 했지만 부원은 모이지 않았다.


노구치의 방과부 역시 부원문제로 고민이라

레이와 방과부4명을 합쳐서 장과부

(방과후 장기과학부)를 만들어 폐부도 막고

프로 기사에게 장기도 배우고 거슬리는

녀석에게 장기로 복수도 하고 1석3조 효과를 노렸다.



어린시절부터 친구들로부터 배척당했던 레이

그가 장기에 빠지게 된건 아버지로부터의 칭찬

줄곧 비어있던 빈자리를 채울수 있는

장기 티켓은 그에게 유일한 구명줄이었다.


같은 빛을 바라보며 여행을 하다보니

어느새 사람들은 곁에 있었고

모두 같은 곳을 향해 가는

여행이라고 느끼던 레이는

빛을 향해 여행을 계속하기로 한다.


3월의 라이온 2기

2017년 10월 방송결정

이로써 중간부터 참여한

3월의 라이온 리뷰도 대단원의 마무리를 짓게 되었다.

시원 섭섭한 애니였다. 리라이트와 똑같이 참여하는걸 간보기하다가

중간부터 참여했기에 모르는것도 많았고 리뷰 적기엔 조금

불편한 애니구나 싶었다가도 세자매 캐릭터 성우들에게 낚여서

결국 마지막까지 참여한 리뷰가 되었다.

비록 세자매 출연분는 별로 없었을지라도

어쨌든 2기도 10월부터 시작한다고 하니 그때부턴 새롭게 다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