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노 아이/애니리뷰

3월의 라이온 17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2. 12. 13:00

3월의 라이온 17화 리뷰

Chapter 34. 은빛실


사자왕전 관전을 위해 호텔에 도착한 키리야마 레이

시마다 카이에게 용기도 북돋아주고

앞으로 와야될 장소를 와서 눈에 익힌다는

말을 하는 니카이도의 말을 듣고

성숙함과 황당함을 느끼는 레이


호수를 보고 있던 레이 옆에

소리없이 다가왔던 소야 토지

기자와 미팅장소에 가 단상에 오르던

그의 표정을 보며 레이는 악마의 미소라 생각한다.


118수만에 시마다 8단은 패배했다

2승을 먼저따고 6차전까지 가는걸 생각했던

시마다 8단의 계획이 틀어지는 순간이었다.



Chapter 35. 수면


코우다 쿄코와 아버지 문제로 말다툼을 하던 레이

어느새 뒤에서 다리를 붙잡고 있는 모모

쿄코를 마녀라고 부르면 무서워하며 도망가고

유부초밥을 주러왔다가 싸움을 목격한

히나타 아카리 자매는 난감해하며 되돌아간다.


히나타는 질투와 거슬린 감정이 섞인채

되돌아가서 레이에게 초밥을 건내줬고

언니에게 그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하면서 돌아갔다.



Chapter 36 .푸른밤의 밑바닥


쿄코는 초밥을 먹으며 너무 달다고 불평

게다가 가정적인거 어필하는 거냐며

마음에 안들어했으나 초밥을 두개 남겨놓고

도시락을 혼자서 다먹어버리고...


아카리를 모모의 어머니로 착각한 그녀는

도대체 누구랑 사귀나며

레이에게 꼬치꼬치 캐묻는다.


아카리는 모모의 언니며

그녀와 누나가 별로 차이 안난다고

하자 충격받는 쿄코


간밤에 대화를 나누며

아버지의 후배이자 유부남인

그 남자를 왜 사귀냐고 묻는 레이에게

자신도 왜 사귀는지 모르겠다며

밤을 지새운다.


3월의 라이온 18화 리뷰는 다음주에~


뱅드림 자막은 오늘내로

안나올것 같으니 오늘 리뷰는 종료

잠이나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