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노 아이

Tc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35, 1st mvmt, Part 1 of 2 LG전자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LG 시그니처 TV CF BGM 삽입곡이다.CF에 쓰인부분은 6분20초가량부터 나오니바쁜 사람은 거기서부터 재생을 동영상이 아닌 음악만 찾으려니이렇게 소리가 작은것뿐이었다.썩 만족스럽지는 않지만3-40분되는 동영상보다는 낫기에 올린다. 근데 요근래 차이코프스키 관련음악을 자주 올리게 되는것 같다.

Giuseppe Verdi Triumphant March 이 음악도 한때오디오 CF에 앞부분만잠깐 쓰여서 알게 되었다. 이름이 마제스타였나?뒷부분은 올림픽할때 자주 들어본것 같고...

Sarasate (사라사테) - Zigeunerweisen (지고이네르바이젠) 이 음악은 예전에 인켈 CF에서 처음들어보고제목은 모른채 음악만 귀에 익었던 곡중에 하나다.

Elgar (엘가) - Pomp And Circumstance Marches (위풍당당 행진곡) 미스코리아 진이 무대에 등장할때나과거 대한항공 CF BGM으로 쓰였던 곡이다. 미스코리아 사진을 찾고 찾다가결국 처음에 봤던 사진으로 골랐다.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보자마자 고를껄 그랬어 1993년 미스코리아 진 궁선영. 한화그룹 CF모델로 활동했었다.하지만 한 토크쇼에서 좋아하는 야구팀이 어디냐는 물음에LG트윈스라고 대답해 이후 황수정으로 모델이 교체되었다.궁선영은 미스서울 출신이다.

하늘위를 떠다니는 기구들 동화책 영어지문 이후엔 CF와 방송을 통해서접해본 기구 기구엔 모래주머니와 가열로그리고 커다란 풍선모양의 천이 달려있던가기구를 타고 위에서 마을을 내려다보는것도재미있을것 같다.

파헬벨 Pachelbel - 캐논 Canon 이 클래식 음악도현대그룹 CF BGM으로 나왔던듯 하다.관련 광고야 찾으면 올릴수 있지만이번엔 패스

엘가 - 사랑의 인사 이 블로그엔 CF 자료는 안올리려고 했는데 음악을 올리려다보니 어쩔수 없이 올리게 된다. 이 음악을 다름아닌 동서식품 커피 그랜디 CF를 통해서 처음들어봤기 때문에.. 바이올린 리스트 강동석이 모델로 나왔었지만 이 곡을 연주하지는 않았던것 같다. 그는 다른 곡을 연주했던것 같은데 무슨곡인지는 기억에 없다. 이 곡이 맞았었나? ㅎㅎ

앨빈 토플러 (alvin toffler) 1990년대 중반현대전자가 멀티미디어의 뉴 프론티어라는캐치프레이즈로 새 광고를 진행하면서모델로 나왔던게 바로 앨빈 토플러였다.8-90년대 미래쇼크, 권력이동, 제3의 물결로한국에도 잘 알려진 앨빈 토플러 현대전자 CF모델로 나온걸 계기로 한국에 와서 강연도 펼친바 있다. 당시 한국에서는 생소한미래학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던앨빈 토플러 다양한 자료를 통해 분석하고미래는 어떤방향으로 흘러가게 될것인가를학자의 측면에서 예측하는 직업인것 같다. 1928년 10월 3일출생한 앨빈 토플러는2000년대 들어서도그 활동을 멈추지 않았지만2016년 6월 27일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87세의 나이로 별세하었다. 앨빈 토플러의 저서 미래 쇼크

2016년 3월 30일 방송되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AOA의 멤버 설현 지난주 이성경이 출연했던 라디오스타 예고편에서눈에 확 띄는 출연자가가 한명 보였다. SK텔레콤 루나 Sol CF에 출연하였고G마켓등 각종 CF 잡지 모델로 활동중인걸그룸 AOA의 멤버 설현이다. 앞으로 약 1시간후에 방송될라디오스타에서 그 모습을 볼수 있게 될텐데CF에 나왔던 포즈, 그리고 자주 본 크리스티나 성대모사등설현의 애교스러운 모습도 보게될 예정이다. SBS드라마 리멤버에서 악역을 연기한 남궁민의 11살 연하 애인이야기JTBC 님과함께에서 김숙과 가상부부로 출연중인 윤정수그리고 이름을 알수 없는 뿔테 안경쓴 남자 한명이설현과 같이 나올 모양이다. SK텔레콤 루나 CF에서 설현의 모습 MBC 라디오스타 스튜디오에서 CF속의 ..

모처럼 오래간만에 망고를 다시 먹게 되었다.근데 왠걸 단맛일거라 예상했던 망고의 맛은시큼한 레못맛에 버금갈 정도로 상당히 시었다. 한입 베어물고 시어서 못먹을 정도로 말이다. 망고를 처음 알게 된건 2003년 이효리가 나온 델몬트 망고 쥬스 CF를 통해서였다. 쥬스의 특성상 대체로 단맛이 많이 느껴지기 마련이지만실제로 맛본 망고의 맛은 단맛은 별로 없고신맛이 강한 과일이었다. 하지만 예전에 먹었던 맛을 잊고수년만에 다시 맛본 망고는나에게 다시금 신맛의 고통(?)을 안겨주었다. 이왕 깐거라 안먹기도 뭣하고 다 먹기도 힘든 그런애물단지가 되어버린 망고이 맛을 잊을만할때쯤 다시 똑같은 경험을 하게될것 같다. 망고는 중앙에 타원형의 딱딱한 대가 있어서껍찔까고 먹을만한 알맹이는그다지 많지는 않다. 실속은 없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