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과 4

카스테라 통통배 파운드케익 + 오리온 바니드롭스 해태 밀키멜

오리온 과일의 맛 바니 드롭스 캔디 50원 80년대 스낵과 과자가 100원 200원동네 빵집에서 식빵 4덩이가 500원딸기쭈쭈바가 50원 하던 시절제과업체는 기억이 안나는데가로 10x 세로 10 Cm 높이 5Cm 정사각형 형태의 카스테라를 동네가게에서 팔았는데 가격은200원 - 300원 사이였던걸로 기억된다.(샤니 삼립 서울빵 코알라 기타 업체중 하나일듯그와중에 빙그레 바나나 우유는 여전히 비싸서 500원했다.바나나를 넣지도 않고 바나나 향이나 겨우 넣은게 고가격고작해야 바나나향 가공유 주제에 차라리 농심 바나나킥이 날정도)당시 오리온 바니드롭스가 50원에판매되던 시절이라 카스테라가 맛은좋았지만 2-300원 가격에 사먹기엔좀 비싸다고 생각했다. 돈을 자주 얻을수도 없었고사회인 월급도 28 - 30만원대인..

오리온 다이제 다이제스티브

오리온 닥터유 다이제 1980년대 동양제과 오리온에서 UK MCVITIE 의 기술을(과거엔 말이 좋아 기술제휴라고 표현했으나그냥 기술을 들여와 만든 정도였다.) 들여와 만든 다이제스티브라는이름으로 판매하던 비스킷이 있었다.최근엔 다이제라는 이름으로 바꿔서판매중인 이 비스킷은통밀이 14% 함유된 비스켓이다. 처음 먹었을땐 이렇게 맛없고모래알갱이 씹는 느낌의비스킷을 대체 왜 만들었을까하는생각이 들었다. 몇십년이 지난후다시 먹어봤지만 역시 맛없는건 변하지 않았다. 다이제스티브에서 다이제로 바뀐지 얼마 안되서사먹었던것 같은데 요새 동네 마트에서2,000원에 팔길래 그새 맛이 바꼈을까또 궁금해져서 덫에 빠질준비를 시작하는것 같다. 근데 그시절 희망소비자가격은 소비자가 아니라다 업체에서 마음대로 결정한거 아닌가?소..

오리온 밀크캬라멜과 모리나가 밀크캬라멜

모리나가 밀크캬라멜 아주 오래전동양제과에서 오리온이란상표로 노랑색 바탕에 천사가내려오는 그림이 그려진 밀크캬라멜을판매한 적이 있었다. 요새도 판매하는지는 모르겠지만포장이 일본에서 파는모리나가 밀크캬라멜과 똑같았다.뭐 표절의 황제 롯데제과도일본의 포키를 따라만든빼빼로와 그외 신격호의 동생신춘호가 세운 농심 새우깡도 있고 말이지형제가 표절로 그냥 쌍을 이루네 가장 최근의 오리온카라멜 포장 아무튼 오리온 제품으로알고 있었던 밀크캬라멜포장이 모리나가랑 똑같은걸처음봤을땐 큰 충격을 받았다.최근 포장지를 보면 노랑색에서빨강 파랑색으로 바뀐 모양이다. 과거 오리온 밀크캬라멜과자주 사먹던 제품이파랑색과 하늘색 포장의기다란 크라운 밀크캬라멜이었다납작한 캬라멜이 7개 있던걸로 기억한다.glico Pocky롯데제과 빼빼로C..

티라미수 tiramisu 와 티라미스

티라미수 tiramisu 이탈리아 르베쉐리 레스토랑에서처음 만들었다고 하는 티라미수 뜻은 나를 끌어올린다의역은 기분이 좋아진다 라는 뜻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동양제과 해태제과 롯데제과 등제과 3사가 1991년 -1992년 사이에 티라미스라는 이름으로초컬릿과 초컬릿 케익 제품을출시하여 판매하였다. 티라미스 초컬릿은 가격이 당시로써는 비싼 1000원티리마스 케익은 200원이었다. 제과 3사의 티라미스 관련 상품들 사진을 올려보고 싶었지만아쉽게도 관련사진은 롯데제과 제품하나밖에 구할수 없었다. Save S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