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인기 있던 만화 잡지중에 보물섬이란 월간 만화잡지가 있었다.박근혜와 관련이 있는 육영재단에서 발간한 만화잡지로두께가 4-5cm되는 제법 두꺼운 만화잡지였다가격이 1,800원이었던가? 새우깡 80-100g이 200원짜장면 1그릇에 700원 하던 때였으니 가격은 제법 나갔던 편이었다. 당시 즐겨보단 만화가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김수정의 둘리 김동화의 요정핑크장태산의 나간다 용호취그리고 박동파의 코코나비 정도 나는 곰이다 라는 만화도 있었는데이건 어느 작가가 그린지 모르겠다.아 이진주의 달려라 하니도 있었나? 이현세 이진주 김수정의 만화는80년대 중후반 KBS에서 애니화되어TV방송되기도 했다. 펭킹 라이킹 MBC 방송 애니도 미국 디즈니쪽이나일본 애니를 수입 방송하던 시기라한국 만화를 애니로 만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