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WORKS/리뷰방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4. 3. 23:05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2화 리뷰

2R . 갑작스런 데뷔전


데뷔전 일주일간

트레이너에게 훈련을

받아야하는 스페셜 위크

3관왕을 차지한 학생회장

신보리 루돌프에게 불려진

위크는 이야기를 나누고

카이 테이오에게 학교

이곳저곳을 소개받는다.


학생회장처럼 되고 싶다는 테이오를

보면서 위크도 룸메이트가 된

사일런트 스즈카를 떠올린다.

연일 이어지는 훈련으로 지쳐서

편지를 쓰다가 잠든 위크

후지 키세키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온 위크를 챙겨달라며

스즈카에게 부탁한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부탁으로

새 어머니는 위크를 날씨에

관계없이 훈련시켰고

그에따라 스페셜 위크도

일본 제일을 노리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된 스즈카


학생회장 신보리 루돌프

루돌프를 동경하는 토카이 테이오

메리조 마쿠인

타이키 샤틀

히시 아마존

스페셜 위크의 돌아가신 생모와 새어머니

치사한 수법을 쓴 2위 퀸 베리


드디어 열린 데뷔전

위크는 긴장한 탓에 손발이

같이 나가게 되었고

팀 스피카의 트레이너는

등번호를 스피카에게 맡기며

위크에게 전해달라고 한다.

위크에게 등번호를 메어주고

어머니와의 약속을 상기시키며

긴장을 풀어준 스즈카


긴장이 풀리고 표정이 달라진

위크는 뒤늦은 출발에

5위를 달리다가 뒤에서 치고

올라온 퀸베리가 달리면서

흙뿌리기로 진로를 방해했지만

위크는 잘피해낸다. 결국

선두로 치고나온 퀸 베리와

승부를 걸기 시작한 위크가

1등 자리를 놓고 경쟁하다가

마지막 밀쳐서 승리하려던

베리를 피하고 마침내

위크가 데뷔전 1등을 차지한다.


위크의 이름을 외치며

환호하는 관객들과

기뻐하는 팀 스피카 멤버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위크는

기뻐했지만 곧이어지는

위닝 스테이지에서

댄스를 연습하지 않았기에

당황하는 위크의 모습을

비추면서 마무리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3화 리뷰

다음주에 몇화가 방송되느냐에 따라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