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아메리칸 아이돌 따라한 슈퍼스타 K가 설쳐대고인기를 끌자 거기 관련 출연자들을지상파 프로그램에서 대거 출연시키고향후 10년가까이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K팝스타로 오디션프로그램들이지긋지긋하게 포탈과 지상파를 점령하더니그게 잠잠해질때쯤 MBC 아빠어디가가 히트치자표절의 KBS답게 슈돌로 몇년간 지긋지긋하게울궈먹고 있고 조선일보를 비롯한 종편에서트로트 프로그램을 만들어제2의 슈스케 효과를 노리자또다시 10년전과 다를게 없이그쪽 애들을 출연시켜 또다시 반복되는 지겨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어차피 지상파는 가끔 보는 편이지만틀때마다 보기싫은 트롯트 출연자들이 보여지긋지긋할따름 폐지됐으면 하는 프로가 일요일 18시대에겹쳐있었는데 슈퍼맨이 돌아왔다복면가왕 런닝맨 이 3프로는출연자도 포맷도 지겨워절대 안본다..
PISnet 블루투스 이어폰을핸드폰 블루투스 기능을 켜서 20-30분간 이용해봤다. 그랬더니 얼마 안있어 귓속이아파오고 전자파가 귓속 중심을 레이저로공격하듯 귀에 무리가 오는것이었다.핸드폰과 이어폰이 무선통신을하는 폐해인지 이어폰을 뺀후에도몇시간동안 귀속이 너무 아팠다. 2000년대 젊은 시절PC를 산뒤 화면 오른편아래볼륨설정 100으로 해놓고이어폰끼고 들을때의폐해를 다시 겪는듯 했다.그때는 귓속통증과 함께마치 귓속에서 피가나올정도의고통스러움이 동반되었다. 이후론 볼륨설정 50 - 60사이로 해놓고듣는편인데 가끔 60 초과로 설정해놓으면귀가 아파서 되돌아갈수밖에 없다.그때의 아픈기억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인해서 다시 겪을줄은 몰랐다. 아마 다른 이름 있는 제품들도무선이라 이와 별반 다를바 없겠지.애플이 무..
1년전 63빌딩 한강변을 찍은 사진 1년전 삼천리 자전거를 구매했을때는여러번 뒹구르고 넘어지면서자전거를 타게 되었다.기초 체력도 없었는지 간만에자전거를 탔더니 팔이 떨리고다리힘은 딸렸다. 자전거 탈때 헬멧은 몰라도무릎보호대랑 팔꿈치 보호대는반드시 착용해야 연골뼈가망가지지 않는다는걸 알게되었다.젊을때라면 몰라도 나이들면회복불가능이다. 4월에서 5월 자전거에한창 빠지던 시기다치기도 많이 다치고무리해서 3시간 안에 한번만쉬어서 40Km도달려보는 무모한 도전도 했다. 지금은 뭐 매일 타려고하지만 몸상태가 안좋아지면그것도 힘든실정 서울 살면서 못가본데가 많긴하지만대표적으로 유명한 장소중엔63빌딩, 경복궁, 서울타워를 꼽을수 있다.의외로 서울사람들이 서울에 있는유명한곳을 잘 안가는것 같다. 매일 TV 매체로 자주 ..
보도블럭에 선거전부터 지저분하게 친박신당이라고 적어놓은 흔적 내가 이 표식을 본건 강변 테크노마트 부근강변역 지하철 화장실이었던가아니면 테크노마트 화장실이었던가 그럴거다.화장실에 들어가니 문 오른편 윗쪽에친박신당이라고 검정색 매직으로 누가 적어놓았다.하아~ 화장실에도 어떤 또라이가 이렇게 적어놨나? 근데 용두동쪽에 가니 보도블럭 바닥에 몇미터 간격으로이런게 또 적혀있었다.게다가 버스정류장에 그 투명한곳에도눈을 돌려보니 친박신당이 적혀있어서그네빠돌이가 저렇게 곳곳에 적어놓앗는데도선거표는 1석도 못얻을만큼지지를 받지 못했다. 친문패거리도 자기네 입장만 댓글여론으로몰아가는 행태도 별로지만애넨 바닥에 지저분하게저짓거리 벌이는것도 별로다. 난 친박신당 이름 생겻을때부터그네빠돌이짓을 대놓고정당짓으로 하는구나 싶었는..
개나리 사진보정했는데 말려들어가는 꽃들은 어쩔수 없구나 3월 하순추운 날씨에도 한강변자전거 도로를 따라 활짝 피어난개나리들이 "나 살아있어~"를 외치듯선명한 노란빛을 내며 예쁘게 피었다.보는 사람 마음까지 싱그러워지게 만드는풍경이었다. 사진을 찍을까 하다가나중에 찍자 하는 마음으로뒤로 미뤄두었고 그후몸상태가 않좋아서 한강변에운동하러 나갈일이 없어졌다. 4월 초순뒤늦게 나가 다시금한강변에 핀 개나리꽃들을가까이 다가가 찍어보았으나멀찍이 볼때는 봐줄만했던데 반해가까이서 본모습은 쭈굴쭈굴말라 오그라들려는 상태였다. 개나리와 세대교체를 하듯4월 중순경엔 벗꽃들이자전거 도로를 따라 늘어선나무들을 따라 흐드러지게흩날리며 예쁘고도 멋진광경을 연출하였다. 한창 빛을 발하던 절정기가 지나고 추위에 시달려 이제 지는 일만 ..
완두콩 요새 집에 구매해놓은보리를 보다가 80년대에쌀에 섞어먹던 보리는 지금처럼볼록한 보리가 아니라 마치 기계로납짝하게 눌러놓은 모양의 압맥이었는데요새는 이런 압맥을 찾아볼수가 없다. 압맥은 앞이빨로 반 갈라 먹을때재미도 있고 납짝보리라도압력솥을 거쳐서 나오면나름 볼록한 형태기 때문에쌀과 달리 씹을때 터트려 먹는 재미도 있고보리맛도 있었다. 당시 보리차도 자주 먹었는데보리의 구수한 향과 함께따뜻하게 먹어도 좋고식혀서 냉장고에 넣었다가시원하게 먹으면 더 맛있었다.물론 어릴땐 따뜻할때는 뜨거워서못먹고 그 맛도 몰랐지만오직 시원하게 먹을때만 좋았다. 80년대 쌀밥에 섞어먹던 잡곡이 몇가지 있었는데한가지는 위에 언급한 압맥(납작보리)나머지는 차조와 강남콩이었다.압맥(납작보리) 나는 특히 강남콩 먹는것과껍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