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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1화 OVA 리뷰 (GIF)

카야노 아이 2016. 6. 30. 20:00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1화 OVA 리뷰 (GIF 리뷰)


위즈의 가게를 들른 사토 카즈마 일행들

그곳에서 메구밍은 만나고 싶지 않던 자칭 라이벌 융융을 만난다.

메구밍은 융융(성우 / 토요사키 아키)과 시선이 마주쳤지만

아는척하고 싶지 않아 그녀의 시선을 외면하고

조용히 있었다.


하지만...


메구밍 너 나 봤는데 모르는척 한거지?

가슴도 크고 몸매도 좋은 자칭 메구밍의 라이벌 융융

어떻게 모른척 할수가 있는거야. 명색이 내가 니 라이벌인데?

언제부터 융융 당신이 내 라이벌이라는 거죠?

그래서 대결은 언제하자는 겁니까?

메구밍을 보자마자 대결을 청하던 융융은

여러 사람과 대화를 하게되서 기쁨을 느끼고

대결은 나중에 하자고 미룬다.

이래서 외톨이는...

그리고 이 커다란 가슴이 거슬려~(아프겠다)


융융과 메구밍이 다투고 여신 아쿠아는

위즈에게 먹을걸 달라고 불평하는 사이

카즈마는 목줄을 하나 발견하게되고

무심결에 목에 차게된다.


위즈는 놀라면서

그 목줄은 4일내로

소원을 이루어야하는 물품이며

그 4일동안에 목이 졸리며 고통속에 사망하는

위험한 물품이라면서

자기가 물품취급을 잘못했다며 사과한다.


메구밍 다크니스 융융은 걱정하는 태도인데 반해

아쿠아는 죽으면 자신이 부활해주겠다며 죽음믈 대수롭게 않게 여기자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카즈마는 자기는 죽으면 다신 환생하지 않겠다며

그동안 밀린 빚은 아쿠아가 다 갚으라며 협박

결국 이 협박이 먹혀서


가장 예쁜 위즈의 무릎베게에 아쿠아의 부채질

그 앞에선 변태기사 다크니스에게 팔굽혀펴기를 시키고

다크니스 / 팔굽혀 펴기 다음엔 또 뭘시킬 생각이야?

설마 이런 저런 짓을?

하지만 다크니스의 기대와는 달리

카즈마는 앉았다 일어나기를 시킨다.

갑옷벗고 앉았다 일어서기 하는 다크니스

다크니스는 이것도 좋다고 흥분

한편 융융과 메구밍은 토끼복과 학교 수영복을 입고 등장

부끄러워하는 융융과

메구밍

목줄을 풀기위해 소원을 들어준다고 했지만

벌써부터 이런 복장을 시켜서 자신의 속을 채우려는 카즈마

여신 아쿠아는 자기에게도 야한짓을 할까봐 미리부터 겁먹지만

오히려 마을까지 달려서 빵사오라는 명령을 받고 불평~

다음날은 가위바위보게임을 시킨 카즈마의 명에 의해

옷벗기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는 메구밍과 융융

으~ 이런건 부끄럽다구

사이가 나쁘던 융융과 메구밍은

잔머리를 굴려 같은 것만 내서 옷벗는걸 회피하려 하고

이를 간파한 카즈마는 이제부터 같은거 내면 둘다 옷을 벗는걸로 바꾼다.

그치만 융융은 메구밍과 게속 같은걸 내기로 합의보고

똑같이 가위를 낼줄 알았던 융융의 패배

어째서? 같은걸 내기로했으면서

이 배신자 나혼자 당할순 없어 못참아

그 전날엔 이렇게 조금은 친해졌나 싶었지만 바로 통수를...

다크니스 잠옷 입은 모습 예쁘네


4일째

아쿠아 메구미 다크니스

위즈 융융에게 더 이상 바라는게 없다면서

의욕없는 모습을 보이는 카즈마


카즈마는 마지막이 가까워지자 그녀들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사과를 한다.

곧 죽을것 같은 카즈마를 여자들은 따뜻하게 포옹해준다.


하지만 목줄이 갑자기 풀리면서

죽지않는 카즈마를 본 그녀들의 분노는 치솟았고

사망할줄 알고 모든 마음을 털어놓았던 카즈마는

결국 여자들이 다시 목줄을 채워서 사망

저세상으로 가게된다.


또다시 저세상에서 만난 에리스는

이런 시시한 일로 죽지말라고 부탁

할말이 없어진 카즈마는 부끄러워한다.


융융 메구밍 아쿠아 다크니스로부터 죽기전 포옹을 받는 카즈마

하지만 공교롭게 그 시점에 목줄이 풀리면서 여자들의 분노지수 급상승

땀삐질 흘리며 죽음의 위기를 느끼는 카즈마

아쿠아의 자리를 차지한 여신 에리스는 카즈마를 한동안 쳐다보다가

이런 시시한 일로 이곳에 오지 말아줄래요? 하고 부탁. 쪽팔린 카즈마도 네 라고 응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