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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라 미로첩 7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2. 17. 16:00

우라라 미로첩 7화 리뷰

축문과 마녀 때때로 과오


익숙하지 않고 길고긴 축문을

외우는 시험에 치야코우메 노노

모두 공부하는데 애를 먹고 혼이 나간상태


신과 대화한다는 소위 축문을

외우는데 있어 낯가림히 심한 노노는

애를 먹다가 어린시절 니나와 돌아가신

어머니가 들려주던 노랫말을 떠올리며

시험에 가볍게 통과한다. 콘도 무사 통과.

치야와 코우메는 낙방해

재시험을 봐야하는 상황이다.


시험에 통과한 노노는 니나와 어머니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훌륭한 우라라 되겠다고

다짐하고, 동생의 성장한 모습에 한편으론 대견

한편으로 슬퍼진 니나는 사쿠대장

품에 안기며 울어버린다.



마녀와 우라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중

마녀에 대해 애증을 갖고 있던 코우메는

어린시절 자신의 집에 머물렀던

마녀 마리 키스킬켓(성우 / 야하기 사유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언니와 동생처럼

생활해던 두 사람 사이에 이별이 다가온다.


마을에 전염병이 돌아, 사람들은 이걸

마녀 마리의 탓으로 여겼고, 코우메의 부모님은

사실이 아닌걸 알고 있었지만, 어쩔수 없이

그녀를 내보내기로 결정하였다.

마리도 여러번 겪었던 일이라 받아들이고

코우메에 대한 이별 선물로

마녀 모자와 빗자루를 전해준다.


자기도 마리의 마녀 제자가 되서

프랑스로 같이 떠나겠다 매달렸지만,

마리는 일본 제1의 마녀가 된다면

제자로 받아들이겠다고 조건을 달았다.


니나는 마을 바깥에선 마녀에 대한 평판이

좋지 않다고 충고하지만, 코우메는 제1의 마녀가

되겠다고 외치며, 외부평판에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라라 미로첩 8화 리뷰

안되는것과 모르는것 때대로 훌러덩은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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