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가 없다
보통 일반 쌀에다가
찹쌀을 섞으면
찰지고 쫄깃한 맛이 나는데
이 농협 안동미인 쌀은
맛있는 알맹이는 빠지고
쭉정이만 남은 맛을 내는 쌀로
찹쌀의 맛까지 하향평준화 시킨다.
(울창한 밀림을 사막화 시킨다는 표현이 적격)
맛좋은걸 맛없게 만드는 능력(?)
윤기와 수분이 사라진 사막의 모래씹는 기분
경기도 쌀이나 충청도 / 전라도 쌀을 먹을땐
이렇지는 않았는데 경북쌀인가?
안동미인이 아니라 안동추인
현대농산 귀리와 더불어
다신 구매하고 싶지 않은 곡물이다.
'기타 > 요리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이채무침 (0) | 2021.06.11 |
|---|---|
| 이마트 노브랜드 굿밀크 1000ml (0) | 2020.09.19 |
| 미역줄기가 소금보다 더 짤줄이야 (0) | 2020.05.08 |
| 압맥(납작보리)과 강낭콩 (0) | 2020.04.22 |
| 카스테라 통통배 파운드케익 + 오리온 바니드롭스 해태 밀키멜 (0) | 2020.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