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 초난강의 미안해요

히로스에 료코 초난강의 미안해요

히로스에 료코가 외모가 똑같은 

한국남자 월수금 일본남자 화목토에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처음엔 적극적이었지만 점점 말이 없어진

권위적이고 여자친구의 순결을 결혼전까지 

지켜주겠다는 한국남자

자상하지만 어린애 같고

감정표현이 스스럼 없는 일본남자

두 남자는 히로스에 료코를 만나면서

점점 좋아하게 되었고 급기야

료코에게 청혼을 해달라 말을 건내고

여자는 시간을 달라고 말한다.

마침내 일요일 일본남자가 전화를 걸어

료코의 집에 찾아오겠다고 했지만

방안에 들어선건 한국남자였다.

초난강은 한국과 일본 남자를 연기했지만

자신은 1사람이었고 그점은 사과한다.

료코가 둘중에 누굴 선택하느냐에 따라

선택받지 못한 부분을 버리고 료코가 선택한 

사람으로 살아가겠다 말하는 초난강

하지만 반전이 있었으니 료코는

인내하는 한국여자와 자유분방한 일본여자

실제로 2사람이었던 것이다.

선택을 해달라는 쪽에서

자신이 선택해야하는 쪽으로

바뀌어버린 초난강은 난감해하는데...

한국인 남녀를 연기하는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과 히로스에 료코

▷ 2000년대 초반에 떠돌던 동영상으로

아마 김대중이 정권잡은 후반기가 아닐까 싶은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이건 자세히 기억이 안난다.

그때 당시에도 내용도 볼만했지만 배경으로 깔린 음악도 들을만했는데

카일리 미노그 Kylie Minogue가 부른 Can't Get You Out Of My Head 이곡이다.

뒷부분에 깔린 피아노곡도 알고 있었는데

이건 유지태와 이영애가 주연으로 

나왔던 봄날은 간다였나?

여기서 아마 "라면먹고 갈래요"가 나왔지?

OST 찾아보니 '떠남 - 상우의 테마'라고 나오네

17년만에 다시 들어도 좋네. 이곡도 당시에 참 자주들었었는데